이미수 씨는 “훈이 고집은 아무리 아빠라도 쉽게 꺾지 못할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일예로 우연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고 싶은 대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훈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 대해 명확한 의사 표현을 했단다. 사건은 대학교 진학을 놓고 벌어졌다. 허 감독은 중앙대의 대표 농구스타다. 하지만 허훈에게는 그런 것이 의미가 없었던 것. 이미수 씨는 그래도 중앙대는 허재, 허재는 중앙대가 떠오를 정도잖아요? 그런데 훈이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저희를 설득하더라고요.” - 예전에 본 기사가 떠올라 퍼왔습니다. 집에서는 장려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듯 하네요.
첫댓글 이 집안 형제들은 키가 아쉽네요.. 아버지 키만 됐어도....
프로필상 182 맞나요? 더 작아보이는데.. 정확한 키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확실한건 맨발 180cm가 안된다는거죠.
작습니다 형도 실제론 작아보였습니다
맨발180됩니다
제가 정확히 180인데 저보다 작습니다.
아마 178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허웅은 180대 중반은 되는데;; 허훈은 그보다 작아서ㅜ
기량이나 포텐이 허훈이 좀 더 아버지를 닮았지만, 말그대로 성장이 더디네요ㅜ
kr3456 저가 오늘도 봤는데 180넘습니다. 본인도 그러구요.
대놓고 키재보지 않는 이상 실제 봤다고 해도 몇센치는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나죠..
프로필에 182로 나와있다면 기본적으로 182로 보는게 맞는거고..
1분쯤 나오는 롤턴 정말 멋지네요.. 전체적으로 몸도 많이 붙은것 같고 기술적 완성도가 좋군요.
어휴 스킬들은 굉장히 안정되어있네요 오버더숄더 패스보면 공간 이해도도 좋은거같고 ㅎ
오른손 잡이인데도 왼손도 상당히 잘 써요....어릴때부터 농구를 시작해서 기본기도 괜찮은것 같고.....농구시작할때부터 자기학년에서는 탑클래스 소리 들어온 선수이기도 하죠.
첫째는 슛폼마저 아버지를 닮았는데 둘째는 농구하는 폼세가 그 두명과 좀 다르네요
폼만 보면 박경상을 더 닮았네요 (슛폼은 무리하지 않고 잘 나가는 느낌이 나네요)
일단 허재 옹 삼부자는 몸을 참 잘키웠어요
키가 얼마나 더클지는 모르겠지만 슛릴리스가 좀만 더 빨라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만 10센치 더크면 좋은 가드가 될거 같습니다.
천정열 코치와 함께 함박 웃음
완전 굿이네요
키가 너무 작네요. 2번 같은데 말이죠.
연대간다고하던데, 고대 얘기도 나오고.. 허재 아들 둘다 중대는 않보네네요...
이미수 씨는 “훈이 고집은 아무리 아빠라도 쉽게 꺾지 못할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일예로 우연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고 싶은 대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훈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 대해 명확한 의사 표현을 했단다. 사건은 대학교 진학을 놓고 벌어졌다. 허 감독은 중앙대의 대표 농구스타다. 하지만 허훈에게는 그런 것이 의미가 없었던 것. 이미수 씨는 그래도 중앙대는 허재, 허재는 중앙대가 떠오를 정도잖아요? 그런데 훈이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저희를 설득하더라고요.” - 예전에 본 기사가 떠올라 퍼왔습니다. 집에서는 장려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듯 하네요.
헉 고등학생들이 너무 작아보이네여;;
188정까지만 커줬으면 좋겠네요. 욕심같아선 192정도까지라도..
스킬은 당장 프로가도 통할정도인데
그놈의 키와 운동능력이 아쉽네요. 키가 더 클까요?
첫째의 피지컬에 둘째의 스킬이면 최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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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데요 ㅠㅠ
허재 아빠 맞네
마지막 슛은 확실히 앞으로를 좀 기대하게는 하는데..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듯 키는 조금 더 크긴 커야할 거 같네요..슛 릴리스도 약간은 빨라졌으면 좋겠고..같은 고교생끼리의 시합이기는 하지만 베짱이나 에이스 본능 같은건 이미 탑재 완료된 느낌..
고등학교때 박경상을 보는거같네요 ㄷㄷㄷ
키는 작은데 몸이 상당히 탄탄해보이네여 .. 기술도 좋아보이고
아들들이 아버지보다 작은 게 정말 아쉽네요 ㅠㅠ 보통 한 명이라도 아버지보다 클텐데 .. 등번호 9번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