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읽었구요ㅜㅜ
사주용어 쓰려면 이 게시판에 써야한다고 해서 올려요!
보통 편관격 검색해보면
식신이 있는 경우,
혹은 근이 있거나 신강한 경우에 대한 설명만 있더라고요
군인,경찰,운동선수 하라는말도 있고ㅠ
그런거말고
식상, 근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편관격의 특징 궁금해요.
상관격 - 자랑,잘난척하는거 좋아함.
본인이 잘나서 배우자 먹여살리거나
혹은 배우자가 고위층 직군이면 당사자는 내조함.
식신격 -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일상이 안정적이면 행복을 느낌.
편인격 - 집에서 늘어앉아있으면서
공부에 파고듬
편재격 - 자유로움, 간섭 싫어함, 한곳에 가만히있지 못함. 한탕기질 크다.
등등 눈에 띄는 특성이 있는데
식상 없거나 근없는 편관격은
특별한 특성이 없는걸까요?
궁금해요.ㅜ
그리고 무식상 여자 매력없다는말 너무 상처인데
아니라고 해주세요
주변 보면 식상있어도 차이던데.
전 무식상인데 헤어진사람들 연락오거나
저를 염탐하기도 했구요
첫댓글 스스로에게 엄격합니다. 식상이 있으면 나쁜남자를 잘 다루지만 없으면 당하기 쉽습니다
십신이라는 보통 평범한 뜻이라면
위 내용의 뜻은 타당합니다
물론 팔자 전국의 배합에 따라 상항이 다르게 표현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편관격에 한정하면
失令한 관계로 身旺을 전재로 根을 요구합니다
이 根이란 일원의 통근력을 말합니다
그 다음 그와 유사한 인수의 생부를 말합니다
그러나 식상의 유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시각은
일원이 근왕하고 식상도 강하면
편관이 힘들어 집니다 여명이라면 식상운에 남자를 배척해버립니다
즉 偏이란 정관과 달리 바로잡아야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편협된 사고체계를 바로잡는 교화란 의미랍니다
만약 직업군이 그런 종류의 교화성향인 공직이나 병원, 언론 등이라면
격국측면에서는 일편 좋습니다
그러나 육친적은
앞서 언급한 남녀관계 불미한 점이 생기지요
뒤로 이어갑니다
식상이 유여하더라도
주로 여명이라면
근왕과 식상의 강함보다
신약하더라도 그 위엄성을 받아들여(살인상생)
잘 보필하는 게 풍파가 적습니다 좀 자존심 상하고 비굴한 방법일 순 있으나
조직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야 좀더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승진의 기회도 잦습니다
이게 근왕한 식상의 페해입니다
즉 간여지동은 그런 의미에서 꼭 일한 번 저지릅니다
살인상생의 차선책은
편관의 편협된 사고체계를 인수로 설기해
식상으로 교화를 해야 됩니다 편관을
그외 편관을 쓴 방법은 탈도 고생도 많습니다
신약에 편관이
인성을 끼고 있지 않고 일간의 일차존에 차지하면서
무식상일때의 편관은
일간의 원수나 다름 없습니다
이럴때 편관은 일간의 호랑이나 다름없는데
인성운ㅡ
이 호랑이를 인성의 공부로 훈련으로 길들여서(살인상생).ㅡ 일간에게 유리하게 사용되고(동물원에서 길들여진 호랑이처럼 관람료등 재에 도움이 되는 경우)
비겁운ㅡ무자비한 호랑이를 비겁의 동료들이 힘을 합처서 비겁머리숫자로 칠살에 대항하는 것이고 아니면 ,비겁이 일간 대신 맞아 주는 용도이고
식상ㅡ
신약의 인비겁은 일간의 길신 소속이니 일간이 무료로 쓸수 있는 오행인데
신약에 식상은 일간의 길신 소속이 아니니까
무료로 쓸수 없고 유료로 써야 하기 때문에 식상으로 편관을 무찌를 때는 비용이 드는거죠
편관은 일간에 병이기 때문에 이 병을 제거하려면 병원에 가야하고 약을 복용해야 하드시
신약. 무인성. 일차존에
편관의 사주를 식상으로 다스리려면 병원비 약값이 드는것 처럼ㅡ
손재는 쪼끔 발생하나
대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치료되었으니 벌떡 일어나서 돈을 버는 모양 새니까 나간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 오는 운이죠
식상이 왔는데 생재하는 사주라면 또다른
통변이 나오게 되죠
식상이 와서 편관을 다스릴수 있는 사주일때 위와같은 통변이 되어요
편관을 다스리는 용도로만 통변하였습니다
기타 폭 넓은 통변은 8자를 모두를 참작해야 합니다
재다생살(財多生殺) 투출관살(透出官殺 ) 된 사주입니다
연구해보세요
그게 편관격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칠살이 있으면 근의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생존성 즉 서바이벌이 됩니다.
다시 말해 살기 위해서 무슨짓이든 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강도가 집에 침입했다고 가정한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살기위해 무슨짖이든 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던 돈을 주는것이 보편적이지요.
이렇듯 칠살 편관 용어의 정의보다는 자신의 생존성과 깊은 연관성이 있으므로
육체적이든 정신적으로든 영민해지고 민첩해지고 권모술수도 쓰게되고 남을 이용하기도 하고 오히려 자신이 더 강하지기도 합니다.
이런 연유로 스타성이라든지 운동선수등의 재능이 발견되어 지는것이구요.
칠살은 식신이 없을때이고,
편관은 식신이 있을때 부르는 용어입니다.
제살이 되면 더 좋겠지만 제살이 안되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무기를 얻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신없는 칠살이라도 스타성,운동선수 가능하군요ㅎㅎㅎ감사합니다
@하늘을달리다 칠살에 대응되는 해석
칠살=재성: 돈을 준다.돈이 뺏긴다.제공된다.
//여자사주에 칠살이 있으면 돈이 안모인다.
칠살=식신:무기를 들고 맞선다.소리친다.정당방위.
//항상 시끄럽고 경찰서 법원 들락거린다.
칠살=인수:말로 다독여 내편으로 만든다.다른사람을 끌여들여서 공조한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순화.발전성기대.
칠살=비겁:친구,동료를 부른다.함께 대응한다.
//차후 칠살이 약해질때 배신당하거나 탈재현상이 발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