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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4/11<br /><br />63.0kg<br />아침<br />아몬드브리즈1팩<br />오이반개<br /><br />간식<br />초코바미니사이즈 2개<br />육포조금<br /><br />점심<br />우동1인분.밥30g.<br />김치.단무지조금<br /><br />간식<br />아몬드브리즈1팩<br />계란흰자2개<br /><br />저녁<br />삼겹살100g쌈싸서 먹음<br />김치.파채.김치 <br /><br />간식<br />꼬북칩.먹는중 ㅎㅎ<br /><br />자꾸주변에서 말랐다고 하니깐 <br />마음이 헤이해져서 마구 먹었더니만 ㅜㅠ 신랑이 자꾸 태클을 거네요 조절하라고...ㅎㅎ사실 1.4kg증가하긴했죠^^그게 신랑은 눈에 보인데요<br />오늘 삼겹살도 눈치 보여서 먹다말았어용 ㅋㅋ<br />감시자가 차칸님하고 신랑 둘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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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집은 애들이 뭐라해요
다시 돌아왔다고.,요새 좀걱정인데
다시 힘내서 가야죠ㅎ
애들이 감시자네요^^다시 쪼여서 가보자고요 고고~~~
말랐단 이야기 들으면 그만 빼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눈치보지마셔요~ㅎㅎ
예전에 비하믄 말랐다는 뜻이에요
77반사이즈입다가 66사이즈가 넉넉해지니깐 언니들이 깜놀해서 말랐다하는거에요^^;;;
그러다 다시 조이고 다시 살빠지고 그렇게 가는것 아니겠어요 천천히 건강하게 빼세요
주말에 가족행사에 여행일정이있어서 오늘내일 빠짝 쪼여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