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시에 한자의 뜻을 알경우에 한자음만 써도 될까요?
예를 들면
如是我聞 一時 佛 在 忉利天 (여시안문 일시 불 재 도리천)
이럴경우에 한자로 쓰인 한글 뜻을 모두 알경우
한자를 쓰지 않고, 한글뜻으로 쓰지않고,
그냥 한자음만 한글로[여시아문 일시 불 재 도리천 ]이렇게 사경해가도 되는지요?
한글로 쓰면 반복된 추임 설명어가 많고, 또 그만큼 길어져서 사경이 더딘점이 있네요.
헌데 왼지 한자음만 쓰면 또 정석이 아닌것 같고,,,사경은 처음 해봐서 여쭙니다.
첫댓글 대개 스님들은 한자로 씁니다.
감사합니다.()()()
전 한글 사경으로 7번 썼어요
뜻모르고 한자하는거 보다 알면서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한자로도 꼭 쓰고 싶어요^^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형식에얽매이말고
마음닿는데로
도전해보세요
그러면스스로알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려구요,,,첨에 무늬만 신자였을땐 형식에 끄달림이 없더니,,경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점점 형식에 끄달리는것 같아서,,시작하기가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한자로도 썼다가 한글로도 썼다가 한글음만도 썼다가 합니다. 단 지장경의 말씀은 반드시 익히면서요, 그러니 훨씬 가볍고 맘이 편해졌어요^^
네
그냥하다보면방법이자꾸나옵니다
생각하지말고바로실천행을해보세요
그래야
자꾸알아집니다
불교는실천
행니다
해보지도않고머리로생각하니길을모르는겁니다
자꾸자꾸해보세요그럼길이보입니다
생각지마세요
그냥닥치면하세요
한번해보는데서길이열리고방법도생기는겁니다
생각을버리세요
그냥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