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나이 32에 자신이 공익에 갈수있게되자 급히 한국으로 돌아와
6개월간 공익을 하고선 군대를 제대했다고 대대적으로 선거과정에 홍보하던 그.
헤럴드미디어를 비열하게 인수하고 그 부당함에 항의한 기자들을 모두 잘라버린 그.
예술을 느끼고자 뉴욕에 일등석비행기로 매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
시가총액 수백원에 달하는 언론사 대주주
그런데 선거과정의 비열한 서민코스프레와..
신고재산은 9억. (야! 우리아버지가 너보다 부자냐?ㅋㅋㅋ)
예전에 한창 디씨에 올라왔던 홍정욱에 대한 숨막히고 치사하고 비열한 스토리들이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논평중에 분명히 이런 분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젊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필히 대선행보를 준비할 것이다"
젊은 나이에 오만방자..한 자서전 7막7장을 출간한 점부터 여러 요소를 보았을때..로 시작했었던듯
싶습니다.
한나라당안에서 소신있는 사람인 척을 하고있는 것이 뭔가 두렵네요.
한나라당은 절대악 절대 부패집단입니다.
친일파 재산과 박정희 부패재산이 한나라당의 정치자금,
선거가 되면 알바를 고용하고, 평소에는 북한을 욕하면서
북한과 뒷거래를 통해 선거에서 이기고 싶어하며
투표율이 높으면 인상을 쓰는 정치집단..........
그 단물을 빨아 먹고선 그안에서 자기가
인정받고자 몸부림 치는 것이.. 가끔 뉴스에도 나옵니다. 한나라당 안에서
홍정욱이 반대했다, 이런 내용들로.
두렵습니다. 나이 30대에 이미 꼼수를 마스터했던 사람,
이제 트위터를 통해 자신만이 진정한 정치인인척 하고 있는 이 사람..
나경원도 2mb도 집어치우고 이제 분노의 화살을 절대악에 돌려야할 시점에
혼란을 일으키려는 무서운 존재. 어쩌면 당 차원에서 키우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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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비인기학과인 동아시아학과를
3등급 졸업했으면서도
하버드마케팅에 환장한 한국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하버드 최우수 졸업 7막7장'이란 책을 졸업과 동시에 발간
떼돈과 유명세를 얻게 된다.
그러나 하버드와 언론에 의해 사기임이 들통난후
제발에 저려 언론사에 연락해 기자들을 불러들인다.
하지만 자기미화를 위해 전국민을 속이고 수십억원의 돈벌이를 한 범죄에 대하여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자기합리화의 궤변만 늘어 놓는 기자회견을 한뒤 해외로 토낀다.
북경대에서 석사과정을 밟다가 중도포기하고
미국의 로스쿨을 들어가려 했으나
하버드나 예일 등에서 받아 주지 않자 스탠포드로 갔다.
이것도 박사과정(SJD)뿐만 아니라 석사과정(LLM)도 전혀 안밟았는데 프로필에는 법무박사라고 한다.
돈 많은 아버지 덕에 케네디의 후배가 되려 고등학교까지 케네디를 따라 갔지만
정작 하버드에는 케네디가 다닌 정치학과와 로스쿨을 가지 못한 것이었다.
얼마나 정치학과를 가고 싶었는지 결국 교환학생으로 하버드를 떠나 해결한다.
하버드 로스쿨보다 가기 힘든 예일 로스쿨도 그가 갈 실력은 못되었다.
그러나 아이비 명문에 못든 사실을 애써 감춘 채 다시 책 내어서
보수적인 동부를 떠나 자유로운 서부에서 공부하고 싶어서였다고 말을 맞춘다.
미국에서 주류로 설수 없으니 결국 귀국을 결정하게 되고
한국에서 주류로 서기 위해 군입대를 선택한다.
그의 우상 케네디는 럭비 하다 얻은 디스크로
육군입대에 탈락하였지만 가문의 힘을 빌어 해군에 입대하고,
일본과의 전쟁중 부상당한 부하를 잡고 3km가 넘는 수영을 목숨 걸고 하여 살렸다.
그런데홍정욱은 제2차 세계대전 해군장교 케네디 따라 럭비 하던 무쇠체력으로......
6개월짜리 공익근무 "(- -);
각군현역으로 정상복무를 해야함에도 70년생 병역법을 악용하여
미국에서 모친이 만60세가 넘는 32살때까지 안가고 개긴 결과였다.
게다가 안락을 버리고 국가를 위해 사자처럼 인생을 살겠다고 자기포장하면서도
자기자식들은 모두 미국시민권자로 만들었다.
군복무(?) 마치고 신문사 인수한후
지면사유화의 비판을 무릅쓰면서까지 자서전 연재하여 자기광고도 많이 하더니
이제 하버드마케팅으로 국회를 찍고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 도전하려 한다.
자기의 야심을 채우기 위해
국민 전체를 기만하는 더러운 연극은 계속 하는 것보다
이제 그만 막을 내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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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홍정욱이 쓴 '7막7장'을 다읽었어..
도서관 가니까 구판,신판 두가지가 있어서
두권 다 빌려다가 봤는데 신판이 구판이후의 얘기도 실은 증보판이더군
근데 신판은 증보판 성격보다 그간 쏟아진 자신의 비판을 좀 의식한 성격이 강하더라
또 구판이 나오고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계산도 엿보였고
구판에 비해 중간중간 내용이 손질되거나 삭제된 부분도 보였어
한 때 나의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참 씁쓸하다
겉으로 보기에 확실히 특출나고 화려한 경력 이면에 진실성이 결여되어 보였다고나 할까?
책 내용 대부분이 자신의 과오를 그럴싸한 말재주로 미화시켜서 변명하거나
혹은 자신의 일화를 뭔가 자연스럽지 못한 일들로 좀 부풀렸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 본인이 그 점을 더 잘 알고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쓴 것 같아
그 내용도 군데군데 작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특히 명문재벌가의 부인을 우연히 만난 것처럼해서 사랑에 빠지는 것은 좀 미심쩍었어
내가 볼 때 아마 이 사람의 인생목표는 '한국의 JFK'가 되는 것인 것 같은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인도 일부러 선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그의 경력들이 얼핏 화려해 보이지만
여기저기 잠깐잠깐 발을 걸쳤을 뿐 그 일에 대한 열정과 깊이는 없더군
아마 훗날 이 이력을 이용하기 위함이겠지
경제,언론,문화 등등...나중에 대권도전할 때 매우 유용하지 않겠어?
또 대권을 위해선 병역문제를 해결하는게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와서 6개월짜리 군복무도 마쳤더군
물론 그 과정도 상당히 그답게 주도면밀하고 합법적으로...
본인은 부인하지만 병역법의 틈을 이용한 일종의 편법이지
그의 인간적인 면과 도덕성을 의심하게 하는 부분이 또 있는데
바로 현재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헤럴드미디어 인수하는 부분이야
결국 무혐의 판정나긴 했지만 그 관련 기사를 쭉 검색해보니 뭔가 좀 개운치 못했어
처가의 파워도 무시못하니까..재벌가에 외무부장관 할아버지...그리고 현대가와 얽히고 설켰으니..
뭐 이건 추측이니 일단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겠지
그렇다고 나쁜 점만 본 건 아니야
학창시절 보여지는 노력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어...
매우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야
하지만 한번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니 이마저도 지금은 좋게 안보인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건 좋은데
너무 거기에 집착한 나머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
그리고 이 책 자체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일종의 포석같이 느껴졌어
장래 자신에게 표를 행사할 유권자들...즉 지금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한 포석말이야
본인은 정계진출을 극구 부인하지만
주변환경이 무르익어 때가 오면 반드시 정계진출 할테지
내 생각엔 아마 차기정권 상황봐서 차기 혹은 차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나올꺼라고 장담해
그리고 국회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몇번의 이벤트(?)성 사건을 터뜨려 인기의원이 될테고...그 뒤는 뭐...
이를 위해 지금 그는 언론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사회를 배우고
또 언론계 인사들과 힘있는 자들과의 인맥을 만들어가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생각해
아마 그는 매우 영리하니까 훗날 언론인사들과의 친분이
자신에게 어떤 작용을 할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테고...
지금 노무현정권이 이런 면에 좀 미숙한 모습과는 반대로 말이야
그리고 대학강연에도 가끔 나가는 걸로 알고있어
내가 아는 친구 여대에 와서 강연했는데 여자들 거의 실신상태였다던데...-_-
암튼 이들도 장래에 자기에게 표를 던지게 될테니까..
한국의 조기유학1세대...홍정욱.
유학생들에게 7막7장의 홍정욱은 우상이야
그의 책을 읽고 유학하며 생긴 그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은
나중에 이들이 공부를 마치고 사회 각방면에 진출할 때 쯤에도 계속될꺼야
이들 유학생들이 사회의 각방면 중요한 위치에서 활약할 즈음엔
표는 물론이요 결국 그에게 엄청난 힘이 되겠지...
암튼 쓰다보니 완전 홍정욱까가 된것 같은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의 의도와는 달리 난 홍정욱빠에서 까로 돌변해버렸다
그의 모습이 철저히 준비하며 노력하는 자의 귀감으로 칭송해야할 것인지
아님 기회주의자의 최극단으로 비난받아야 할 것인지는 각자가 판단하길 바래
하지만 내가 이 책을 통해..그리고 그와 관련된 뉴스와 소식,행보등을 통해
느낀 점은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사람이라는 거였어.
목적을 위해 집요하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자신을 완전히 기만하면서까지 말이야
암튼 참 무섭고도 대단한 사람이야
주절주절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내 느낌과 생각을 적은거니까
좀 비판적이라고 해서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말아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그럼..
현재 한국이 하버드대생 많기로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4위이다.
또한 하버드대생과 동급인 수많은 아이비리거와 국내인재들이 있다.
이런 부정직한 인물이 아닌 정말 재능과 인격을 갖춘 수재들이 정치를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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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른말하는 척 하는 거 같아서 고대자료 가져왔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 읽어보시고 하는 소리인가요???????
??? 안그런데 ㅡㅡ
얍샵 야비 ~~~ 거짓 과대 포장된 넘 ~~~ 닭대가리 구민들도 너 알아본다
(얼굴 반반하니 니 아비처럼 벗고 몸뚱이로 먹고사는게 ~ 핏줄이 어디가나)
에휴!~~~~~~~충격적인..것 은 여대 강연가면 ...여대생들 실신 한다는거???
나중에 다 표로 연결되고 ......
그 표는 지 자식들을 ..죽이는데 ...사용될건데 .....
그것을 ....알지?????....모르고 그냥 아는 강사님인데 하면서 찍어 줄듯. ....걱정되는 일인 ....ㅠ.ㅠ
늘 예의주시하고 있는 놈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구요~홍정욱이!!
중딩 때 MB, 홍정욱 책 다 읽었습니다 .. 두 분다 훌룡한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홍의원 이분 조금 유식한 MB 가 되려고 이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그 책에 문제가 있다는것도 아시지요 ^^ 님 사기 당하신 겁니다
책 값 아까워요 ... 쩝 ... ㅠㅠ
오세훈은 이명박 미니미...........홍정욱은 오세훈의 개량된 미니미..........
아차 .. 구 7막7장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
'남보다 낫다고 믿는 것은 교만이지만, 나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야망(?)이다.' 아 ~ 이 얼마나 멋진 구절인가 ...
지금 생각하니 .. 왠 훼궤한 궤변 .. 개소리 ..
'용이 어찌 못속에 물건이랴 ...' 는 구절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지가 용이라는 건가 ...
지금 생각하니, 참 밥맛 없는 깔때기네요 ㅋㅋ
저도 군대에서 보다가 ㅋ 중간에 존나 웃었음 ㅋㅋㅋ 7막 막장까지 읽어보고 신문사 인수할떄 빵!!! ㅋ
말이안되소리 ㅋ
노원구에서 한국 교육을 개혁하겠다는 개드립으로 아줌마표 긁어서 국회 입성 했으나 정작 지 딸은 용산 국제 학교 보내는 ㄱㅅㄲ...노원구 아짐들 반성 하쇼..야는 지금 한국 교육의 현실 아무것도 몰라요 ...
저도 예전에 7막 7장 읽으면서 이놈은 안되겠구나 생각했던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중국애들은 추리닝 입고 멋대로 하는데, 자신은 주류에 편승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중국에서 공부하러
간다는 얘기를 읽고 동년배로 챙피하더군요. 타국에서 자기 주관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백해무익한 놈으로 저에게는 인식되어 있습니다.
7막7장,.,.,.,80% 정도까지 읽다 덥어두고 버렸는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아까워 죽는줄,.,.,학생때로 기억하는뎁,.,,
홍정욱 정말 꼭 기억해야하는 사람 맞아요.. 언제어떻게 되돌아 오는지 보자구요.. 이번 총선에서 가망 없으니까 불출마 선언하는 기회주의자에 얍샵하기까지.. 저도 7막7장보고 멋진 오빠라 착각했었는데.. 실제 보니 키는 작은데 잘 생기긴 했어요.
음?? 먼가 반전이 ... ㅋㅋㅋ
반전이라기보다 친구 대학졸업식에 왔는데 잘 생기긴 했어요. 하지만 겉모습 뿐인걸요. 지금은 김총수가 더 섹쉬해요. ㅋㅋ
홍정욱! 위험인물이죠~~ 자기생각이 있긴한건지... 싹수가 명박이랑 또이또이임
ㅎㅎㅎ나오기만해봐 완전 내거티브도서관이네 나꼼수에서 밟아줄꺼니 지근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