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신협 글이 요즘 많이 올라오네여..저 신협에 현재직중이구여,,,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저도 처음 입사했을 때 인보증2명 세워서(친척으로..) 들어왔구여 저희는 2년동안 보증기간이고 그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보증을 서야는데여 똑같은 부탁하기 싫고 서류받으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서울보증보험에 돈 내고 세웠습니다. 어려울 거 없어여 그냥 거기서 준비하라는 서류 준비해서 팩스로도 접수가능하니깐여.. 신협마다 이율다르고 근무환경 다른데 저희는 토욜도 교대근무해서 한달에 한번나가여.. 그리고 아무래도 은행보단 신협의 복리후생은 좀 약해여..직원들이 많지 않다보니까 일이 생겨서 하루라도 결근해야하는 일이생기면
눈치 엄청보이죠..글쎄..거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아파서 죽을 것 같지 않은 이상 몸 안좋아서 조퇴라도 하게되면 다른 사람들이 제 업무와 본인업무 두가지를 해야기 때문에 엄청 미안하구여.. 저는 텔러지만 텔러업무만 하는 거 아니고 여신쪽 일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전화가 오면 상담을 해줄수 있거든여..하지만 이건 근무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여.. 공고난 걸 보니 신협업무 다 하시는 거네여..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어여..인원이 작다보니 자기일만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 일 저 일 다 알아야 해여..저 또한 창구를 보면서 체크기 업무도 같이 하구여, 가끔 직원없으면 대출서류도 받고..
창구업무 보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금방 하실 수 있을거에여..금융계통 일 해보신적 없으시면 여기서 좀 배워서 은행쪽 알아보셔서 더 큰곳으로 나가세여.. 집하고도 가까우면 타지역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오히려 돈 모으는 건 더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참! 퇴근이 5시라구여? 아마 쉽지 않을걸여..저희는 6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그곳은 일찍 문을 닫는다해도 마감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6,7시 될거에여..신협 어제는 온라인업무 안되서 9시 반에 퇴근했습니다.. 이직을 못해서 아직까지 신협에 몸담고 있지만 어딜가시나 힘든건 마찬가지구여 그냥 집에서편하게 다닌다 생각하시면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협에만 머무르지 마세여..요즘같은 취업난 속에 일단 취업된 건 좋은 거잖아여? 여기서 업무배우시면서 다른곳도 알아보심이 나을 듯 싶습니다. 단,,,신협에 안주하지는 마시구여.. 처음엔 많이 짜증나고 생각했던 업무와 많이 달라서 힘드시겠지만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뎌내시길 바래여^^
저도 신협에 1년일한 사람인데요. 각각의 신협마다 급여나 근무조건이 다릅니다. 주5일이고요 한달에 한번정도 토요일날 출근합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직원수도 적고요. 한명이 빠지면 주변사람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일하면서 면접잡혀도 나가기 정말 눈치 많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전에 간단한 출납보다가 오후엔 일일파출나가면 정말 제대로 일에대해 배울시간이 없더라구요. 오전에 배우려하지만 간부급은 하는일이 있어서 바로 윗고참한테 물어보려하지만,, 그 형도 저와 같은 업무라 대출업무도 잘 모르더라구요.. 전 전공도 다르고 해서 그만두고 이직준비중입니다. 대졸자+군경력해서 수습끝나고 연봉1400정도였음
첫댓글 신협 글이 요즘 많이 올라오네여..저 신협에 현재직중이구여,,,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저도 처음 입사했을 때 인보증2명 세워서(친척으로..) 들어왔구여 저희는 2년동안 보증기간이고 그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보증을 서야는데여 똑같은 부탁하기 싫고 서류받으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서울보증보험에 돈 내고 세웠습니다. 어려울 거 없어여 그냥 거기서 준비하라는 서류 준비해서 팩스로도 접수가능하니깐여.. 신협마다 이율다르고 근무환경 다른데 저희는 토욜도 교대근무해서 한달에 한번나가여.. 그리고 아무래도 은행보단 신협의 복리후생은 좀 약해여..직원들이 많지 않다보니까 일이 생겨서 하루라도 결근해야하는 일이생기면
눈치 엄청보이죠..글쎄..거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아파서 죽을 것 같지 않은 이상 몸 안좋아서 조퇴라도 하게되면 다른 사람들이 제 업무와 본인업무 두가지를 해야기 때문에 엄청 미안하구여.. 저는 텔러지만 텔러업무만 하는 거 아니고 여신쪽 일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전화가 오면 상담을 해줄수 있거든여..하지만 이건 근무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여.. 공고난 걸 보니 신협업무 다 하시는 거네여..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어여..인원이 작다보니 자기일만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 일 저 일 다 알아야 해여..저 또한 창구를 보면서 체크기 업무도 같이 하구여, 가끔 직원없으면 대출서류도 받고..
창구업무 보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금방 하실 수 있을거에여..금융계통 일 해보신적 없으시면 여기서 좀 배워서 은행쪽 알아보셔서 더 큰곳으로 나가세여.. 집하고도 가까우면 타지역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오히려 돈 모으는 건 더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참! 퇴근이 5시라구여? 아마 쉽지 않을걸여..저희는 6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그곳은 일찍 문을 닫는다해도 마감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6,7시 될거에여..신협 어제는 온라인업무 안되서 9시 반에 퇴근했습니다.. 이직을 못해서 아직까지 신협에 몸담고 있지만 어딜가시나 힘든건 마찬가지구여 그냥 집에서편하게 다닌다 생각하시면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협에만 머무르지 마세여..요즘같은 취업난 속에 일단 취업된 건 좋은 거잖아여? 여기서 업무배우시면서 다른곳도 알아보심이 나을 듯 싶습니다. 단,,,신협에 안주하지는 마시구여.. 처음엔 많이 짜증나고 생각했던 업무와 많이 달라서 힘드시겠지만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뎌내시길 바래여^^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요^^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신협 이번에 면접 보러 오라는데 면접 질문 알수 있을까요 ? 연락 주세요 ^^ 016-9577-5669
저도 신협에 1년일한 사람인데요. 각각의 신협마다 급여나 근무조건이 다릅니다. 주5일이고요 한달에 한번정도 토요일날 출근합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직원수도 적고요. 한명이 빠지면 주변사람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일하면서 면접잡혀도 나가기 정말 눈치 많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전에 간단한 출납보다가 오후엔 일일파출나가면 정말 제대로 일에대해 배울시간이 없더라구요. 오전에 배우려하지만 간부급은 하는일이 있어서 바로 윗고참한테 물어보려하지만,, 그 형도 저와 같은 업무라 대출업무도 잘 모르더라구요.. 전 전공도 다르고 해서 그만두고 이직준비중입니다. 대졸자+군경력해서 수습끝나고 연봉1400정도였음
1400이 물론 세전입니다.ㅠㅠ 각각의 신협마다 다르니 그곳 현직자분께 물어보시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