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는 토착민이 원래부터 많아 굉징히 배타적이다.
영도구에서 이사는 가더라도 타 지역에서 인구 유입은 많지 않다.
김 무성은 영도 보궐 선거에 당선되었지 원래 영도가 지역구가 아니다.
별 인기가 없다. 그래서 그가 주창한 사향식 공천은 없다고 하여..
영도 신선동 판자촌 출신인 최 홍 ING 자산 대표는 영도에서 자수성가한 인물로 엄청 인기가 높다.
김 무성 한 방에 경선에서 갈 가능성이 높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에 도전장을 낸 최홍 전 ING자산운용 대표도 눈길을 끈다. 과거 공천 방식이었다면 아예 불가능했을 도전이다.
최 전 대표는 영도구 신선동 판자촌에서 자라 미국 컬럼비아대 박사학위를 받은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훤칠한 외모에 자수성가 이미지로 바닥 민심을 훑기 시작했다. 애초 새누리당은 지난 18~19대 총선 때 그를 영입하기 위해 꽤나 공을 들였다. 하지만 당시엔 최 전 대표가 고사했다.
최 전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언젠가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왔고 상황은 어려워졌지만 지금이 그때라고 판단했다"며 "당선이 보장되는 쉬운 지역보다 고향에서 뿌리를 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1000명씩 유권자 3만명을 만났다"며 "영도 토박이를 뽑자, 서민 아픔을 아는 사람이 좋겠다는 게 지역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앗싸~최홍!!!!!
감사합니다.
조직은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닙니다.
최홍... 승리하여라. 안하무인이고 친박 말살을 위해 별별 꼼수를 부리는 김무성을 짓밟아버려라 제발... 내 고향 부산의 짠맛을 보여주어라. 그동안 무성이와 대적할 인물이 없는것으로 알았는데 그렇다면 영도에 살고있는 내 중고교 친구들과 큰 누님 식구들에게 무성이 아웃시키라고 전화 해야겠다. 그들은 모두 새누리당 당원이니까...
최홍 !!
기필코 경선승리를 하도록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