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갑자기
맨체스터에 간다고 해서 갑자기 축구에 입문한 케이스의 나!!
박지성 선수가 어느 정도 적응 되었을 무렵
맨유 포럼이라는 곳에 대해 떠들썩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가입도 하고 여차저차 해서 들어갔다..
이런 저런 글들이 있었지만 주로 박지성 선수에 대한 글만 읽던 중..
처음 보는 글이 있었다..
'mom'
순간.. 엇 머지... 하는 제스쳐와 함께 눈을 뎅뎅 굴렸지만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 순간 문맥을 살펴보고는 기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mom is roony..
아~~ 글 쓰신 분의 '어머니'가 루니를 좋게 보시구나..
첫댓글 .............................
ㅋㅋ 얘기는 안웃긴데 그냥 님이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
엄마는 루니다;;; 지성이와 동료들이 경기중에 받아준 바로 그 아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