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것은 아니고 직장에 있는 것입니다.
직장에 장독대가 있다뉘???? 의아하시죠.
장독대 담 돌은 마당에서 나온 잡석 끌어모으고...(돌~돌~돌~ 내 운명)
기와는 아는 사람 봉고 타고 함양 가서 사오고...엄청난 무게로 차가 거의 주저앉을 지경...
장독대 바닥에 깔린 이 돌~~~
남자 직원 들들 볶아서, 미리 봐 둔 어느 인적없는 계곡에 보내서,
둥글넙적한 돌만 나르고 날라서(자연보호위배이겠죠?).....이것도 무게가..두번 다시 못함.
아쉽게도 강자갈은 없어서 파쇄석으로 돌 쫘~~~악 펴 놓았습니다. 2006년도에...
간장 항아리 2개, 된장항아리 2개입니다.
출처: 한국종자나눔회 원문보기 글쓴이: 꽃중독(고성)
첫댓글 이쁜 장동대 구경해 보시라구 가져 왔어유~
무슨 직장인데 장독대가 다 있데요. 거기다가 간장 , 된장도 들어있다고 하니...
농부님네 장독대...지금도 좋지만 ....나중에 또 이쁘게 꾸미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네유^*^ 장 뜨러 갈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참말로 이뿌네요~♬
무대 같아요,,,공연무대 ㅎㅎㅎ
열 말짜리 도가지 100개가 넘는 놈을 이리 맹글라먼 집 짓는 거 보다 더 심들 거 겉은디, 암튼 대충 닐이 논 놈들을 다시 자리를 잡기는 해야 헝깨 참고는 되것네요... 이 집 도가지들은 호강허네... ^^
와~ 정말 장독대가 하나의 예술품입니다. 마당놀이를 해도 되겠네요. 저도 시골에 살게되면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장독대입니다. 일순님~! 구경 잘 했습니다.
첫댓글 이쁜 장동대 구경해 보시라구 가져 왔어유~
무슨 직장인데 장독대가 다 있데요. 거기다가 간장 , 된장도 들어있다고 하니...
농부님네 장독대...지금도 좋지만 ....나중에 또 이쁘게 꾸미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네유^*^ 장 뜨러 갈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참말로 이뿌네요~♬
무대 같아요,,,공연무대 ㅎㅎㅎ
열 말짜리 도가지 100개가 넘는 놈을 이리 맹글라먼 집 짓는 거 보다 더 심들 거 겉은디, 암튼 대충 닐이 논 놈들을 다시 자리를 잡기는 해야 헝깨 참고는 되것네요... 이 집 도가지들은 호강허네... ^^
와~ 정말 장독대가 하나의 예술품입니다. 마당놀이를 해도 되겠네요. 저도 시골에 살게되면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장독대입니다. 일순님~!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