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대의 가슴에 남은 그 아픔을 이직도 잊지 못한채?
그 사랑을 그리워 하는가?
그 때의 켜켜이 새롭게 나타나는 그 아픈 사랑의 흔적들을 지우지 못하였는가?
다시한번 ..하는 미련 때문에.,..아파하는가?
그만하시게...
이제 그만하면 되잖은가?
또 다른 사랑을 찾아...또 다시 이별하고 또 다시 그리워하며...또 아파할것인가?
어제도...오늘도...그리고 내일에도..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말게나?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바에사...애초부터 시작 따위는 하지도 말게나...
그리고 끝까지 사랑 하지 못할바에사...아예 시작도 하지 말게나.
우리들에게는 그러한 아픔과 슬픔이 숙명처럼 나타나고 다가오고...사라질것인데...
그러니...하지 말게나.
만남에는 반드시 이별이 따라오는법...
그 이별에 아픈 사랑따위는 없다네...
그만치 살아보고도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 지구상에서는...영원한 행복이란...그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는다네...
그러니...다시는 태어나지도 말고...
태어날 원인도 짖지도 말고...
태어날 결과도 짖지를 말게나...
언제인가? 어디선가? 한번은 본듯한 그 얼굴..그 환영들이..다시 나타날때는...
그만치의 복수가 다시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말게나.
우리들은 처음부터 삶의 그 목적을 이해하지도 못하고...태어났다네...
삶의 의미는...바로 다시는 태어나지 않기 위하여...
그 모든 것들을 잊고...미련도 후회도 없이...갈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라네...
그러니...어리석음을 털어내버리고...진리를 찾아...
떠 도는 나그네가 되어서...올바른 스승을 찾아...배우고 익히고 이해하고 깨달아서...
다시는....태어나지 않는 그 과업을 이루기 위하여...태어난것을 알앙먀 한다네...
자신의 무지가 타인의 무지가 되고...
자신의 무식이 타인의 무식이되어서..
돌고 돌아 모두가 어리석고 무지하고 무식하여진다네...
그러니.,..애초부터...그 어리석음을 털어내기 위한...삶의 여정에서...
사람들이 정한...경제...상식...지식...그리고 동질의 가치관을 강조하는...그 모순들에 빠지지도 말고...
그러한 위선들을 다 버려야 하며...
그러한 거짓된...삶에서...도대체 언제 정신 차리려나...
그대 자신의 영혼이 얼마나 슬픈 존재인가?
결코 죽어 사라지지 않는 그 영혼이 수백번 혹은 수천번씩 윤회하며..
헤매고 다닐.,..그대 영혼이 슬프지도 않는가?
지겹지도 않는가?
그 반복이....
이제 그만하세...
이제들 그만하고...다시는 돌아 오지 않는 영원의 길로 가세나...
그것만이 그대를 영원토록 편안하게 할 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