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의 주희(주자)가 제자이며 붕우인 체계통(蔡季通)을 불렀다. 주희는 체계통이 처음 찾아왔을 때부터 그를 친구로 여겼지 제자의 대열에 세우지 않았다고 하는데, 체계통에게 어딘가 탁월함이 있었다고 보았다.
체계통은 그 중 그림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났단다. 주희는 그런 그에게 [주역(역경)]에서 말하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를 찾아오라고 청했다. '하도'는 '하수', 즉 동아시아 문명의 큰 물인 '황하'에서 신룡이 몸에 새기고 나타난 '그림'이고, '낙서'는 주나라 문명(중국) 출발지인 '낙수'에서 거북이가 등딱지에 새기고 나온 '글씨'다.
즉, '하도낙서'는 동아시아 문명의 기원이다.
하도(河圖), 낙서(洛書)가 무엇인지를 두고 많은 추측이 있었는데, 송나라 주희가 공을 들여서 연구하였다. 당시 '낙서의 유물과 학문은 촉한(蜀漢)지역에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족은 일찍부터 고도의 역학 연구를 하였는데, 전한의 유명한 역학자 엄준은 바로 이족 학자들로부터 배운 역학이었다. 송사 : "곽전씨(郭氏氏)는 세가 남평(南平), 시조 재한(在漢)에서 엄군평(嚴君平)의 스승으로 세전역학(世傳易學), 개상수지학(象相數之學)이다."이 사람도 바로 이족(彝族)이다.이에 주희는 그의 친구 채계통을 사천으로 가라고 부탁했고 채계통은 이 후 세 장의 그림을 얻었으나 돌아와 두 장을 주희에게 맡기고 자신은 한 장을 비장하였다. 주희는 이 도에 따라 그 중 '지수'를 낙서로, '천수'를 하도(河圖)로 하여 『주역본의(周易本義)』에 기록하였다.
주역본의(周易本義)에 실린 하도낙서 송나라 주희[宋.朱熹撰]
河圖/ 洛書圖
河圖 / 洛書
右繫辭傳曰:河出圖,洛出書,聖人則之。又曰:天一,地二,天三,地四,天五,地六,天七,地八,天九,地十。天數五,地數五,五位相得而各有合。天數二十有五,地數三十,凡天地之數,五十有五。此所以成變化而行鬼神也。此河圖之數也。
洛書蓋取龜象,故其數:載九履一,左三右七,二四為肩,六八為足。
蔡元定曰:圖書之象,自漢孔安國,劉歆;魏關朗,子明;有宋康節先生,邵雍,堯夫,皆謂如此。至劉牧始兩易其名,而諸家因之。故今復之,悉從其舊。
[다음 아래사진은 이족문자 고적에 삽입이 된 그림입니다]
체계통의 보고에 따라 주희는 '사방오위도'를 '하도'로, '팔방구궁도'를 '낙서'로 규정했으나, 사실은 그 두 그림 모두 '낙서'였다. 체계통이 숨긴 세번째 그림은 '태극'의 원형과 같은 '음양도'였는데,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음양도'가 바로 '하도'였던 것이다.
[현재 전해지는 하도의 유물들]
현재 전해지는 유물로는 "상나라 시대 청동기에 구현된 '하도'의 나선형 문양, 지금의 중국 먀오족 전통의상에 그려진 나선형 문양이 있다
그렇다면 낙서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끼 예 있습니다 안후이성 한산현 퉁자진링자탄에서 신석기 유적지가 발견이 되어 실물을 제공했습니다
과거 거북이 낙수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현재 보이는 옥조 거북은 배갑과 복갑으로 나뉜다.그것들은 한데 맞물려 있다.보고서에는 출토 당시 이 옥판이 거북이 속에 숨겨져 있었다고 설명되어 있다.거북이와 옥판은 하나의 계통인데, 이는 낙서의 전설과 흡사하다.그런데 이 옥판의 팔각별은 무슨 뜻일까요?그것은 하도(河圖), 낙서(洛書)와 또 어떤 관계입니까 ?천문고고학자 펑시는 이 팔각성이 바로 낙서 중의 하나와 2의 종합적인 형상이라고 지적하였다.이것은 천문학자 풍시 선생의 중대한 발견이다.
또한 한(漢)나라 문제(文帝) 7년(기원전 173)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개의 천문 점반이 안휘성 (安徽省) 부양현(阜陽縣) 여음후 하후조묘(汝陰侯 夏侯竈墓, 기원전 165년 사망)에서 1977년에 출토되였다. 이것은 하도낙서를 그린 문영이다. 가장 뚜렸한 하도문양이 기원전 165년 이전에 배포되어 사용한 흔적이 분명하다. 이 점반의 출현은 송대의 진희. 소강절, 주자의 하도낙서보다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석암리에서 발견이 된 낙랑시대 천지반은 대한민국이 소장하고 있는 현존하는 하도낙서의 문양이다
1925년 도쿄대학 문학부가 발굴한 평양시 낙랑구역 석암리 205호 무덤은 동혈합장의 귀틀무덤으로 가운데에 있는 널에서 목제 도장이 출토되어 ‘왕우묘’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으뜸덧널에서 철검, 천지반을 비롯하여 칠이배, 칠반 등의 각종 칠기류와 함께 토기, 동경 등의 껴묻거리가 출토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것이 선사문화에 나타난 팔각도를 통해 이것이 본래의 낙서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지구. 그것은 원시 우주 모델과 천지의 수에 대한 고대 조상의 이해에 대한 지극히 단순한 생각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