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요일날. 친구하고 술먹고 필름 끈겨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서 밤에 둘어너 있는데.. 어떤분이 저를 깨우더니 기사님 여기 써틀어디서 스나요 물어보더 라고요..전 복장이 그날셔서 그냥청바지에 영어 잡바만 입고 있었는대요..가방도 안매고..술 떡이대고..둘어너 있었는데요..스마트폰도 주머니에 넣은 상태고요..그래서 화가나서 아무말안 했더니 그냥 가더라고요..
신차를 사면 그렇게도 길에서 안보이던 차들이 이렇게나 많았었나 ~~ 할 정도로 그 차만 보이는 경우,, 다들 경험하셨을겁니다 . 이상하죠 ㅋ 대리는 대리를 알아봅니다. 자신도 모르게 대리에 익숙해진 어떤 자의식이 행동에 배어 있나봅니다. 대리를 안할때는 거지처럼 입고 가도 어서오세요 하는데, 대리 할 때는 근사하게 차려입었는데도 삐박이들이 보자마자 하는 말 ,,, 대리..??? 미뤼미뤼 미추어버리겠던데요 ㅋㅋㅋ
첫댓글 동내에서 안면있는 기사님 아닌가요??ㅋ
아니면 담배를 뻐꿈~뻐꿈 펴야하는데
뻐꾹~뻐국 피신건 아닌지요??^^*
ㅋㅋ..한표 ^^
두표 ㅋㅋ
음 전 진동인데 ㅋㅋ
떡 실신ㅋㅋㅋ
이른 저녁이면 두분다 노원쪽
지역이 같으시니 인사는 안터도
알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동선이 비슷하다보면 거의 알게되더라구요^^
아님? 세수하실때 이마 집중적으로 문질러
대리기사 지우시길...ㅋ ㅋ^^
저는 노원에서 스타트를 하지 않고 최악의 우리동네는 왠만하면 안들어가는데요 ㅋㅋ 미치겠어요 궁금해서ㅋ
ㅎㅎㅎ 저도 같은경험이ㅋㅋ
궁금하셨죠??? ㅎㅎ
아프네요....
진짜루요 저한테서 대리기사의 냄새가 풍겼다는게...
직감적으로 대리냄새를 느꼈나보죠
아퍼요 마음이 ...
옆에나 뒤쪽에 혹시 다른 기사님이 계셨지 안았나 싶네요.
저밖에 없었어요 ㅠㅠ
아무리 아닌척 해도 압니다
느낌 아니까 ~~~~
나도 참 궁금 하네요,,,,,어떻게 알았을까,,,,,,^^
서로 대화는 없었더라도 가끔 봤을거란 생각이 드네요,그거 말곤 다른 냄새가 난다면 그 기사님도 진짜 대단함,,,,
초짜분이 지나다
그것도
경솔한 성격의 소유자가 지나다
그리 됐을겁니다
대리복장을 입은 것도 아니고...
우리 회원들도
아무나 대리기사 인줄 착각하지 맙시다.
일단
일 안 하고 쉬면
대리기사 아닙니다
툐일마다 그자리에 있어보세요 그럼또 와서 인사할껍니다 그때 물어보세요
아무리 숨기려해도 대리는 표가 납니다. 그만두고 반년은 지나야 대리냄새가 사라짐...금연과 비슷함.
마저요 몸땡이에 대리인이 베어있어 오래 가네요...
거의 중독 ^_^
전에 일요일날. 친구하고 술먹고 필름 끈겨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서 밤에 둘어너 있는데.. 어떤분이 저를 깨우더니 기사님 여기 써틀어디서 스나요 물어보더 라고요..전 복장이 그날셔서 그냥청바지에 영어 잡바만 입고 있었는대요..가방도 안매고..술 떡이대고..둘어너 있었는데요..스마트폰도 주머니에 넣은 상태고요..그래서 화가나서 아무말안 했더니 그냥 가더라고요..
나같은 경우는 대리냄세가 안나는지 피뎅이 열심히 쳐다보고 있고 가방도 메고 있눈데도 유흥가 삐끼들이 자꾸 마사지 안마..주점 가자고 메달리던데...난 대리기산데....그러묜 아 예....하면서 가더라구요....ㅋㅋ
신차를 사면 그렇게도 길에서 안보이던 차들이 이렇게나 많았었나 ~~ 할 정도로 그 차만 보이는 경우,, 다들 경험하셨을겁니다 .
이상하죠 ㅋ 대리는 대리를 알아봅니다. 자신도 모르게 대리에 익숙해진 어떤 자의식이 행동에 배어 있나봅니다.
대리를 안할때는 거지처럼 입고 가도 어서오세요 하는데, 대리 할 때는 근사하게 차려입었는데도 삐박이들이 보자마자 하는 말 ,,, 대리..??? 미뤼미뤼 미추어버리겠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