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여성이며 지하통로로 이동해서"…개정된 지침 따라 조치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은해씨(31·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할 당시 왜 포승줄을 하지 않았을까?19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심사장에는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씨와 조현수씨(30)가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이들은 구치소에서 제공된 페이스쉴드를 머리에 착용하고,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착용한 채 나타났다.조씨는 포승줄로 몸이 결박된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씨는 수갑만 착용하고 있었다. 포승을 하지 않은 탓에 이씨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동할 수 있었고, 조씨는 고개를 깊이 숙이고 호송됐다.
포승줄 없이 얼굴 가린 이은해…팔 묶인 조현수와 달랐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은해씨(31·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할 당시 왜 포승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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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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