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나하고 동갑입니다. 63년생
소개시켜줜서 결혼하러 갔고요.
나이만 먹었지 조건은 좋았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 결혼식을 진행 하였고..
기다리던 첫날밤..
보통 절구통과 저구가 거사를 진행하기기 전에
우리는 이런것을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 아들 말로는 ..뽀뽀..
아이들 말로는 입맞춤.
어른 말로는 키스..
밤에 이야기 할땐.. 프렌치 키스,,입술과 입술사이..
그사람도 나이 40이 남을 대 가지 굶어서[여기서 굶다...혼자서 해결하다 혹은
낮에 밥은 먹는데 밤에는 아무 일없이 지나가다]
그래서 좀 세게 거사를 진행하기로 햇답니다.
먼저 순서대로
입맞춤..
아니 입술과 입술 사이를 진행하는데..
갑자기 입안에서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뭐지?
말은 안통하고 불켜고 보니 시커먼게 나오더라군요
그래 뭔가 자세히 보니.
?????
안쪽에 있던 충치가 글세 뽑혀 나왔답니다.
세상에 힘을 벌써 다 썼나?
아직 뭄풀댄데...
그래요 베트남은 물이 석회수 성분이 많고 치아 관리를 안해서
이가 거의 안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베트남 거서..
거사를 하시예정인 분은 항상 이점 명심하세요.
그래서 충치 하나 무료로 뽑고
거사 치르고 ...
살다보면 별일 다 있습니다.
지금은 충치 다치료하고
거사를 치루고 있다고 합니다.
아참 아파트가 흔들릴지 모르겠네요
경기도 광주 사시는 분은 가다가 아파트 흔들리거나
아랫마당으로 이빨 하나 파지는 집은 이집 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빨이 부러지도록...
지금은 이 사람이 딸 둘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베트남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은 나한테 이메일을 주세요
이메일은 20038ljw@hanmail.net 무료로 상담해 드립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