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도 나름 공세를 펼치고 있었으나,
섬나라의 고질병인 병력수 부족으로 진격이 빨리 진행되진 못하였다.
프랑스가 항복한 이후, ㅄ프랑스에게서 인도차이나지역과 주둔군 네사단을 받을 수 있었다.
* 태국같은 땅적고 앙갚음이나 하려는 소인배와는 동맹을 하지 않습니다.
* 잡섬은 소인배들이 먹는거지.
어느새 정부가 바뀌어,
도조 히데키가 국가원수에 올랐다.
호주엔 어느정도 교두보를 확보하는데는 성공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병력이 없어서 진격을 못하고 있다.
인도전선이 빨리 마무리되야 할텐데..
나름 열심히 달리는 중.
무대리가 영국을 상대로 상당히 건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런, 그냥 적당히 시간좀 때우다 밀려버렸으면 좋았을것을..
네가 갖고 있는 그땅 그땅이 모두 내것이어야 했어.
어느정도 평지였던 인도남부는 손쉽게 정벌할 수 있었다.
이라크로 진출하고 있는 이딸을 견제하기 위해 레바논과 시리아에 선전포고하였다.
두나라 모두 지도외 ic 먹고 사는 나라니 이탈리아가 먹어도 이탈리아에 이익은 없을터.
그러나 이사건으로 유럽추축국 세력과 일본과의 관계는 나빠져만 갔다.
어느새 인도를 거의 다 점령하였..지만 연합국의 쪽수에 밀려 섬멸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빨리 끝내야 이탈리아와 중동 패권경쟁, 호주 정벌 등을 할 수 있겠는데....
길은 멀기만 하다.
두 나라는 2개월을 끌다 사라져갔다.
몇몇 장관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끌여들이자고 주장도 했으나
이탈리아에게 공장을 줄 수는 없지, 각하시켰다.
소비재 필요 -10%을 해주는 장관을 해임시키고
도조히데키 장관을 치안장관에 앉혔더니 공장 효율이 15%나 상승하였다.
그런데 맨파워는 시궁창.
.. 하필 저기에 짱박히다니!
54사단을 들이부었는데도 결국 라지코트를 미는데 실패하였다.
결국 방비대 20여사단만 남기고 한동안 골치아팠던 인도전선은 마무리를 지었다.
남은 병력들은 모두
GO WEST!!!!!!!!!
목표는 피자집보다 빨리 이라크에 스시를 전파하는것.
그 첫걸음으로 아프간을 침공하였다.
순조롭게 아프간을 공격하던 어느 6월의 저녁.
나는 전세계 육군열람을 보고 있었다.
..후아, 독일 쪽수가 소련 쪽수를 넘었어, ㅎㄷㄷㄷ..
어느새 꾸벅 잠이 들었을까,
나는 부관이 급하게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깼다.
부관 : 크..큰일났습니다!
segen03 : ..? 무슨일인가?
부관 : 독일이.. 소련에 선전포고를 했다 합니다!
segen03 : ..? 어쩔. 분명 소련과 일본 사이엔 불가침조약이 맺어져있을텐데?
부관 : .. 그게.. 소련이 우리에게 적대행위를 시작했다 합니다.
segen03 : ...뭬!?
.. 아아 젠장. 소련하고는 피규어를 뺏기는 한이 있어도 전쟁을 하지 말랬는데. (http://cafe.daum.net/Europa/37jk/5323)
6월 22일 아침, 독일에서 온 전보엔 이렇게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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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든 유희왕 카드 뒷면엔 'made in china'라고 써져있냐, 새키야?
잘해봐라. 'ㅅ'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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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놨던 루마니아를 다시 잡고 있습니다.
세이브파일은 남아있는데 떡밥 회수가 막막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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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들은 같이 지내실 분이 있습니까? (머-엉..)
첫댓글 오오 조회수 4다 오오오
중국산 ㅋㅋㅋㅋ
소련 기계화부대 숫자가 ㄷㄷㄷ하군요.
해군을 저렇게 운용하다간 언젠간 피볼날이 오죠.
전 케빈이 있습니닷!(으아!!!!!!!!!!!!!!!!!!!!!!!!!!!!!!!!!!!!!!!!!!!!!!!!!!!!!!!!!!!!!!!!!!!!!!)
망할. 저거 이탈리아가 아니라 독일아냐?
ㄳ
큭큭 독일의 복수 인겁니까;
허얼; 그래도 전선 상황이 일본전선엔 병력을배치하지 않은듯. 빨리 전략적 재배치 하셔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