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둘째날 운탄고도 끼워서 하려다가 너무 더워서 임도구간을 접고 내려온다.
첫날은 비로 둘째날은 더위로~ 냉온탕을 반복한다.
예미역 도착하면 1030분경 되어가니 미리 택시를 수배해 놔야한다.
단곡계곡에 비가오니 수량이 엄청나다.
사방댐
샘터에 물이 별로라고 들었는데 비 덕분에 계곡수준의 물이~
지도에 없는 너른 임도가 나타나고
능선에 오르면 자미원가는 등로와 갈린다.
지맥 가는 갈림길
물레나물
철쭉기념비
범꼬리~
박새만 지천이고 나물은 뵈지도 않음
정상판~
지도상 삼각점이 정상~
참조팝나무
신갈나무
비도 적당히 맞았으니 도사곡으로 하산~
1400년된 주목을 보고~ 기억이 안나네
여기도 샘터
휴양림
요즘 뜨는 산수국
쉬땅나무
국도로 나오니 군내버스가 다님. 사북으로 이동 요금은 1000량
사북의 맛집에서~ 연탄괴기....
화절령입구까지 택시로 이동(8400량)
노목산 방향
도롱이연못
식수아니라고 궂이 적어놓은~
사스래나무
질운산 쪽~
두위봉
곤돌라 시설 상부
백운산 조망...오대산 권~
정상석 생기고는 처음인듯~
태백 함백쪽
곳곳의 이정목을 잘 봐야~
운탄고도 접속
이런데는 갈만한데...
조금 더 가니 만항재에서 오는 산악회 모임을 만나는데 땡볕이라 비추라고~ 포기하고 내림길로 가기로
꿀풀
딱총나무
함백산 맥반석 갬물로 라면끓여 먹고~
고한으로~
맥주 한캔들고 3시간 걸리는 덕소로~이동후 귀가한다
첫댓글 참나물이 이거구나 배운데가 두위봉(증산리에서 오르며)인데 ~~2005년엔 지천이었는데
정상부에 아짐시들이 뜯어서 즉석에서 팔기도 했어유~
멀리 강원도까지 다녀 오셨네요... 공기 좋지요...?
션합니다~
두위봉,산새에 비해 대접을 못받는군요.주목 주위에 박새가 저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슴다.
먹을 것도 없고...교통도 더럽고~
두위봉 주목도 잘 있군요
계곡 물이 장관입니다.^^
여름엔 비가 좀 와줘야 제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