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금) 금반수업을 시작으로 124기가 시작되었는데, 벌써 4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탱고에 처음인 분들도 조금 배우고 온 저 같은 사람도 있었지만, "124기 Oneday"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며 파티, MT, 그리고 지난 토요일 있었던 발표회를 비롯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즐거운 추억들이 생겼습니다.
지금 우리 포스터를 다시보니,
졸업파티 라는 제목이 위에 있었네요.
센스가득한 포스터를 만들어준 엠제이님부터
꽃과 전구로 124기를 표현해준 마야님과 동기분들...
조명과 무대셋팅 그리고 무대 청소마무리까지 함께해준 동기분들 제이든님, 다니엘님, 타지님 미나님 엠제이님 도토리님 하늘아래님 정진님 지니님 세오님 분필반장 지노님 아이비님 피트님 라라님
명예125기 꽃집사장님 도리스누나
와인가게 하시는듯한 아이비&피트님
발표회팀 한명한명 장미꽃전달해준 분필반장
못와서 미안하다면서
현금협찬해준 자니님을 비롯 라일라님 그리고
사랑스런 품앗이쌉 CL쌉과 사탕쌉
매주 시간될때마다 와주었던 물때쌉과
카톡으로 커피로 응원해주신 파미쌉
원포인트레슨 해주신 디케(다나)쌉
자유로운영혼님과 122기 선배님 일동(오렌지님) 에스프레소님 마우스형님 125기 빅대니반장님 양자이형님 에이브형님과 너무 많은 선배님들이 응원오고 함께 해주셨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나서 언급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많은 협찬과 수 많은 선배님들이 응원오게 해주신 인맥왕 카일쌉과 발표회를 못하겠다고 수줍어하는 동기들 삼고초려하며 설득해준 제갈쥬니쌉의 공이 제일 컸다고 생각하며
J&L쌤께도 감사함을 전달드려요
공연과 MC까지 했던 얌전이형님 덕분에 발표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관객분들이 지루함없이 웃으면서 잘 끝난거같습니다.
화정 수쁘 베지밀 토밀을 비롯하여 파티와 MT 등 여러가지 쏠땅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제 기준으로 그 중 가장 최고는 초급발표회라는 생각이 들고, 쏠땅초보 때 딱 한번밖에 할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멋진듯 합니다. 예전에 선배분들 발표회영상을 보고 눈물찡한 기억이 있는데
저희도 그런 감동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끝나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수줍고 어설픈 동작들이 가득한 초급발표회여서 즐거움을 때론 감동을 드릴 수 있지않나 싶어요.
발표회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124기가 함께 준비하면서 동기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어서 행복한 발표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즐겁게 준비했던 여신누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개인적인 일정들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함께 해준 동기분들과 선배분들에게
감사하며 사진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영상은 니고선배님께 바톤터치하겠습니다.
124기 발표회영상도 기대해주세요!😃
곧 있을 125기 발표회도 기대하겠습니다.
도리스누나 화이팅!!!
난 끝났지롱!
첫댓글 그날의 감동을 되살리는 진솔함이 묻어납니다 지금까지 거쳐간 졸업식중 가장 설레었어요 설렘설렘 세피님 후기 감사해요~♡
사진 100장 이상 등록이 안되는 ㅋ
새벽에 눈비비며 쓴...수업때 자야할듯
초롱초롱한 눈으로
"세피 발표회 감동이였어!"라는 사랑 가득한 응원이 감동이였다는:)
btw 지노님, 언제 자노님으로 개명을 ?
ㅋㅋㅋ 오타가 역시 오답체크 잘 하시는
세피가 124기 시작부터 졸공까지 참 열심히였던거 칭찬해주고 싶네~멋진사진부터 매 수업마다 이렇게 요렇게 멋진 게시글도 남겨주고 사진들 보니까 맘이 찡하다 ㅋㅋㅋ 그간 고생많았어
나도 세피 덕분에 무사히 졸공할수 있었던거 같아 고마워 😊
ㅋ 마지막 끝나는걸 못맞춰서 리어설때 몇번 망했었는데 그래도 발표회때 끝마무리 잘했다능~~
수고많았어~! 앞으로도 열탱하고 1주년까지 쭉가자!
열탱하다가 도리스누나 발표회보러가자!ㅋ
우리 세피님 정말정말정말 고생많았어요 그간 총무로서 매번고생하고,항상 사진과 함께 엄청난 후기 써주신것도 고생많았고 감사하고, 발표회까지 준비 참여해주고도 일부러 맨 첫번째 발표하고 뒷팀들 사진 다 찍어주고 정말 이루말할수없이 고생 많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리고, 우리124기분들 124기 하나하나 어느하나 진실되지 않은사람이 없고, 모든 동기분들 열정으로 발표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이아닌 또다른 시작으로 기수쁘락등으로 이제는 밀롱가까지 접수할수 있도록, 저와쥬니쌉 계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계속 같이 가요~~~^^!!! 124기 포에버~~♡♡♡
언제 일하시는지 모를 정도로 쏠땅에 살다싶이 하시는 카일쌉의 체력과 정신력이 대단해서 존경스럽고,,,
124기로 만나서 함께 해올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함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시고, 우리 발표회 끝났으니 쥬니&카일쌉 발표회도 응원가겠습니다
히힛 감사합니당:)
116기 주년파티도 응원합니당
ㅋ~ 자랑스런 우리124기들.그대들이 있어서 날 울고.웃게 하네요♡
함께한 2023년 여름~겨울이 영원히 행복한 추억이될꺼에요😊 내년봄도 함께맞이 합시다~~ 💕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맘 고생하면서 발표회 끝날때 펑펑우셨는데, 뒷풀이까지 신경써주시고 새벽 다섯시가 넘어서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에서, 카일쌉과 쥬니쌉의 정신력은 엄청나다는 말로도 부족할듯 싶어요:)
앞으로도 Oneday 124기 함께해주세요!
발표회 후기까지~~~ 124기는 정말 복받았네요^^ 지난 두달간 많은 124기분들 알게되어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회 뿐만 아니라 준비과정 하나하나 너무 멋졌어요! 이제 밀롱가에서 맘편하게 많이들 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부족한 동작들이 조금씩 나아졌고 가르쳐주신만큼은 다 못했지만,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당:)
거이 매주 와서 한커플씩 잡아주시고 원포인트 레슨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초급&심화&준중급 등 품앗이 쌉분들의 사랑에 쏠땅이 이렇게 잘 성장해가는듯 합니다:)
공연 넘 잘 봤어요.. 얼마나 준비많이 했는지 다 보이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드시는 124기 되길 열열히
응원합니다 ❤️❤️❤️❤️❤️❤️
125기 도리스님도 기수쁘락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이따 만나염
125기 발표회도 화이팅!
잘 마치신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6기도 파티&MT&발표회까지 멋지게 해주시길 시간맞으면 응원가겠습니다
@세피(원데이124기) 세피님 환영합니다~~~♡
파티는 12월 16일, 엠티는 12월 30일, 발표회는 변동이 없으면 3월 둘쩨즈 토요일 아닐까 싶습니다^^
@한아(열정6기/월광7기/114랑해) 😃 이런게 디테일한 설명이라니, 대학원종강파티가 12/16일이라서 힘들듯하고 126기 종강전에 포트락 놀러갈게요:)
@세피(원데이124기)
별스럽게도 발표회가 있는 토욜만 되면
일이 생겨서 울 119기 발표회 외에 첨으로
직관을 했어요.ㅜ.ㅜ 심화반에서 친근해진
124기 분들의 졸공을 보니 더욱 반갑더라고요.
졸공 보면서 어찌나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사랑스럽던지 눈가에 주를이 정말 더 생겼음~ㅜ.ㅜ
늘 이리 정성 가득 담아 수업 후기며 여럿 후기들
올리시는 울 세피님 너무 감동이예요..
울 솔땅의 보물 세피님은 사랑입니다♡
뒷풀이까지 쭈욱~함께했던 내내 넘 즐거웠어요^^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발표회부터 뒷풀이(5시...😂)까지 함께 해주신 씨엘쌉 감사합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밤이였다는거~~
동작은 조금 어설펐지만 다들 파트너를 바라보며 집중하며 웃으며 초큼은 즐기며
그렇게 잘 끝난거 같아요:)
물때&파미&사탕&씨엘쌉까지 한분한분 너무 디테일하게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시고 관심갖어주셔서 행복했던 수업이였어요~
줄은 서야겠지만, 밀롱가가면 까베하고 싶은 라분이 두분이나 생겼네요:)
품앗이 쌉분들이야 말로 모두가 보물이시죠~♡ 저도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배우며, 단풍이 물들어가듯 쏠땅선배로써 이쁜후배로서도 천천히 물들어보겠습니다
세피님~~~~^^
넘 수고 많았어요
그대가 있어~~~넘 행복하고
즐거움을 한층 더 높혀주네요!
사진 도 고맙고~~~진짜 고생많았어요
마야님 바쁜 와중에 124기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 주셔서 발표회가 더 빛났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연이랑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날 또 만나요~♡
금요반포트럭 땜빵회계를 거쳐 엠티때부터 세피님과 자주 일하고 얘기하면서 순간순간 나도 기수 임원진인가 착각했던적이 많네요ㅎㅎ 그만큼 같이 협업했던 일들이 꽤 있었던듯. 넉달동안 고생하면서도 훌륭하게 발표회도 잘 마무리지은것에 서로 축하해주면서 이제 맘편히 탱고에 몰두 합시다. 고생많았어요!
감투를 쓰고 있다는게 특별한게 아니라서, 이렇게 팔걷고 나서 주는 얌전님과 제이든형 미나님 등 124기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이 헤매지않고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탱고의 길은 험란하기에, 3년차까지 버티는게 몹시나 힘든데 서로 토닥토닥해주면서 우리 1주년 2주년 계속 같이 나가요~ 124기 1주년파티 DJ는 얌전님인가요? ㅋ
@세피(원데이124기) 1주년 까지 이 바닥에서 잘 버티고 디제이 맡아보겠습니다ㅎㅎ
@얌전(원데이124기) ㅇㅋ 소맥 한박스는 여신누나랑협의해서 1주년때 지원해드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볼게요
@얌전(원데이124기) 1주년파티 신청곡 리스트 만들어야겠다ㅋㅋㅋ
@라일라(OneDay124) ㅋㅋ 벌써준비하니, 라일라님 신청곡 리스트로 DJ해도 될듯 ㅋ
@라일라(OneDay124) 1주년은 아마도 심밀일 가능성이 높으니 바른생활 라일라님도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