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존경심을 이렇게 박살내는 행보만 걸어가네요.. 최근 계속해서 실망해오긴 했지만 특히 오늘의 발언은 가히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ㅋ 명품백 받은거 사과하고 인정하면 깨끗이 정리가 된다니요. 범죄심리학자 교수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는건지;;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이 교수가 쓴 사이코패스 관련, 성범죄 관련 책들도 많이 읽었는데 그랬던 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정당 들어가면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와 서사를 다 부정할 정도로 사람이 헤까닥하나 보네요.
그래도 오랜기간 존경했던 마음이 있었어서 그동안은 이수정 교수 욕은 안하고 살았는데 오늘 발언은 도저히 그냥 못 넘어가겠네요
첫댓글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060942062178
사실 아들 군법무관 문제때부터 이사람 이상한 사람이다 싶기는 했던 ㅋㅋㅋ
전 애초 별관심이 없었지만 '그알' 무보수로 나간다고 해서 이사람 이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본인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 여유롭다해서 무보수면 다른 사람은 어떻하라고.
이건 이 분야를 본인이 독점하겠다는 생각이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