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이로 중학교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본에 건너간
보아
처음에는 주목도 그다지 못받고 일본 활동을 그대로 접는가
싶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녹음한 곡이 일본에서 예상 외로
대박이 터져서 한국에 있던 보아는 전화를 받고
급히 일본 도쿄로 향함
엠비씨 뉴스데스크 오프닝으로 시작되었을 만큼
굉장히 화제였음.
한국의 어린 소녀가수가 일본에서 흥행 ?
그 당시 가요계 종사자들도 모두 보아는 망할거라고 했음
음반이 대박이 나자 일본 회사 avex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함
'한국어,일본어,영어가 가능한 천재 외국소녀'
'춤과 댄스가 능숙한 건강함 넘치는 한국 소녀'
언론에서도 엄청 화제였습니다.
'아무로 나미에의 부재를 채움에 부족하지 않다'
'일본 열도를 흔들 한국 16세 가수'
내는 음반 족족 1위 , 1위 그리고 1위
라디오 공개방송중에 보아를 보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입지를 굳혀가는 보아
아레나 공연 투어도 성황리에 마치고 베스트앨범은 무려 1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ㅋ
지하철에 도배된 보아 광고들
신인시절의 귀여운 광고
보아는 항상 일본 방송에 나오면 한국어 알려주기 등
한국을 알리기 위해 힘쓴 것도 사실입니다.
안중근 영화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가 혼다자동차 광고에서
짤림 ㅠㅠ
보아같은 가수는 다시 한번 나올 수 있을까욮
첫댓글 능력이나 기획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가 여자솔로가 보아만큼의 성공을 거둘 시대가 아닌듯.. 보아만큼의 포텐 가진 유망주들은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
보아짱!~~~아시아의별!!
음색의 호불호가 있긴 한데 그만큼 춤추고 라이브 하는 여자솔로가수가 없는거 같음 일본에서의 성공도 마찬가지고 업계 대기업을 살릴 정도 였는데
솔로를 만들긴할지?? 남자 솔로도 강타 이후로 없는데
이수만이 과연 여자 솔로를 키울지..
그건 수만이 맘.
혼다 자동차 찌질하네.
단순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중딩 혼자 한류 열풍 불기 전 일본에 가서 초대박 났는데 저 시대 상황 반영하면 다신 보아 같은 가수 안나올 듯 함
요즘은 솔로로 나왔다 하면 퍼포먼스 타령하면서 AR 깔고 선택형 라이브 하니까 좋게 봐줄수가 없음 가수인지 댄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보아는 거의 쌩라이브였는데
보아 일본앨범은 진짜 레알인데 ㅠㅠ
보아만큼 춤 노래 외모 다되는가수가 나오는건 시대를떠나서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