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0069
2014 서울LGBT영화제 화려한 GV와 이벤트 소개!
대한민국 각 분야별 대표 셀럽들이 모였다!
2014 서울LGBT영화제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하는 GV를 공개한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성소수자 인권향상을 위해 서울LGBT영화제를 만드는 개성강한 집행위원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6/4일 개막에 앞서 2014 서울LGBT영화제에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들로 구성된 집행위원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LGBT영화제를 만드는 사람들엔 과연 누가 있을까
“모두 가슴을 쫙 펴고 함께 즐겨요! 여러분, 준비되셨죠?” (홍석천 집행위원)
자타공인 탑게이 홍석천부터 트랜스젠더 하리수, 백은하 영화전문저널리스트까지!
서울LGBT영화제는 기존 집행위원인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국회의원, 섬돌향린교회의 임보라 목사, 심우찬 패션칼럼니스트에다 올해부터 대한민국 자타공인 대표게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홍석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그리고 씨네필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백은하 영화전문저널리스트를 집행위원으로 위촉하며 영화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기존 영화, 정치, 종교계 인사뿐만 아니라 고단한 한국사회에서 성소수자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대중들과 소통하는 두 명의 셀러브리티가 집행위원이 된 것은 서울LGBT영화제가 더 많은 대중들과 호흡하면서도 그 정체성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서울LGBT영화제를 위해 이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을 만날 GV의 게스트로 확정되어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호수의 이방인> <오픈 업 투 미> <더크 보가드의 희생자> 등 주요 상영작과 집행위원들이 함께하는 개성강한 QUEER TALK!
영화제 개막 4일 째인 6/7일(토)은 퀴어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하루가 될 것이다. 바로 하리수, 홍석천, 김태용 집행위원이 총 출동해 관객들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함께하는 게스트는 바로 가수 하리수 씨다. 6/7일(토) 14:50 MTF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여성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오픈 업 투미>를 상영 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진솔하게 들러줄 예정이다. 이어 17:10 <더크 보가드의 희생자> 상영 후에는 배우 홍석천 씨가 무대에 오른다. 2014 서울LGBT영화제가 주목하는 이슈를 담은 영화로 구성된 <핫핑크 섹션> 상영작인 <더크 보가드의 희생자>는 1960년대 동성애 처벌법이 존재하는 영국에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다. 한국사회에서 대중들 앞에 당당히 커밍아웃하며 숱한 차별을 겪으며 지금의 자리에 선 그가 영화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9:35분 ‘2013 카이에 뒤 시네마 TOP1’에 빛나는 <호수의 이방인> 상영 후에는 김태용 영화감독과의 GV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서 국내외에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호수의 이방인>의 퀴어토크는 퀴어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릴레이 GV는 계속된다!
진선미 국회의원, 임보라 목사와 세계적인 금융회사 ‘골드만삭스’가 함께하는 캠페인
백은하 영화전문저널리스트와 찾아가는 커피 ‘키노빈스’가 함께하는 향긋한 영화 관람!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14 서울LGBT영화제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세계적 금융투자회사 ‘골드만삭스’와 함께하는 성소수자 지지 캠페인 가 바로 그것이다. 6/8(일) 오후 3시부터 삼청동과 영화관 아트 선재 일대부터 서울아트시네마가 있는 인사동 일대까지 시민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캠페인 이름처럼 성소수자의 당당한 삶을 지지하는 골드만삭스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기업이자 여러 나라에서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인권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골드만삭스’가 거리캠페인 을 통해 서울LGBT영화제에 파트너로 나서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이 자리에는 성소수자 권리운동에 연대하는 골드만삭스 직원과 성소수자 활동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 많은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기대된다.
더욱이 캠페인을 마친 뒤, 아프리카 카메론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소수자 혐오 범죄와 그 속에서도 자신의 인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성소수자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본 디스 웨이>를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관람 할 예정이다. 17:10분 영화 <본 디스 웨이>의 상영 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퀴어토크까지 있을 예정이라 서울LGBT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성소수자와 연대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다.
영화제 기간 내내 릴레이 GV는 계속된다. 찾아가는 커피 ‘키노빈스’는 6/9일(월) 오후 7:35분 백은하 영화전문기자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영화 <인 더 네임 오브>를 <키노빈스’s CHOICE> 상영작으로 선정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LGBT영화제 이름으로 브랜드화 한 원두를 소개함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영화제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노빈스’는 영화인이 만든 커피 기업으로 수익금의 10%를 다양성 영화 상영회, 각종 영화제 협찬 등의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한국 영화 발전 사업에 재투자하는 착한기업이다. 이렇듯 성소수자들의 인권과 사랑을 지지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들과 서울LGBT영화제의 동행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이 사회에 커다란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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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올레티비에 많이 나오는데 설명 잘해줘서 좋음
가보고 싶다
첫댓글 가고싶은데 와타시는 돈도 없고 지방 산다능...ㅠ
흥해라!!!!!가구싶은데 해외여서 못가서 안타깝다ㅠㅠㅠ하필 입국바로전날 하네ㅠㅠㅠ
매년 갔었는데 이번년도는 모르겠다ㅠㅠ 시간 좀 넘쳐났으면ㅠㅠㅠㅠㅠㅠㅠ
오 다음주부터라는거지?함 가보고싶다
원나잇 온리 꼭 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