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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1월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3(57)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8.6(75) |
나의키/체중 |
169(64.3) |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5.7(-1.4) |
나의 로망 |
날씬한 몸으로 이쁜 옷입기 | ||
식 이 | |||
아 침 |
잡곡밥1/2, 고등어 무조림, 깍두기, 초코케익 조금 | ||
점 심 |
자장면, 흰밥 2숟가락 | ||
저 녁 |
잡곡밥1/3, 고구마1개, 미역국 건더기, 깍두기, 김, 열무김치, 갓김치, 임연수 구이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총 1500ml쯤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 데일리 운동의 상체근력운동 | ||
유산소운동 |
- 공복에 줄넘기 1000개 - 데일리 운동 후->줄넘기 1000개-> 걷기 15분 - 점심 먹기전에 줄넘기 300개 - 자기 전 줄넘기 1000개 | ||
틈새운동 |
- 외출 자전거 7분, 돌아올때 7분 | ||
오늘평가//칭찬받을 점과 부족했던 점//스스로 채점 | |||
작년에 입던 바지들이 너무 커서(32->28~9 입음) 바지도 살 겸 5일 장에 갔다.(엄청 싼 옷들이 많은 곳) 청바지 엄청 이쁜 걸 3천원(울 딸이 엄청 이쁘다 함)에 사고(역시 날씬한 옷은 싸게 판다) 기모 든 청바지를 5천원씩에 2벌(겨울 준비) 사고, 또 가다보니 메이커 잠바(리트머스, 뱅뱅, 잠뱅이, 체이스컬트 등등)를 9천원씩에 팔길래 너무 싸다고 3벌이나 사버렸다. 오리털잠바가 9천원이니 눈 돌아간다~~~
사 놓고도 혹 남편한테 너무 옷을 많이 샀다고 혼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6벌이나 사고도 4만원밖에 안 들었는데...1벌값도 안되는걸 뭐 하며 합리화를 시킨다. 역시 살이 빠지니 옷을 싸게 살 수 있어 너무 좋은거 같다. 몸무게는 꽤 나가는데 근력운동을 해서 그런지 사이즈가 많이 줄었다. 요샌 66~66반까지 입는거 같다. 꼭 더 열심히 운동해서 57kg까지 만들어서 더 맵시나게 예쁘게 옷입고 다녀야지~~~ |
기호 썼다고 계속 안 올려져서 3번째 쓴다~~우 이 씨~~~
첫댓글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몸무게도 많이 줄이셨고 사이즈도 확 줄이셨네요. 6벌에 4만원이요? 신랑한테 사랑받겠어요. 정말 알뜰하게 사셨다구요. ㅋㅋ
남편 왈~~~애들같은 옷을 샀다고 뭐라 하네요~~~33살에 좀 젊게 입으면 안되남~~~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두 요즘 나가면 옷사고 싶어서 아주 환장을 합니다.. ㅎㅎ 좀 더 빼고 사려고 아직 참고 있어요.. 저랑 똑같은 경우시당.. ㅠㅠ 저두 세번째만에 일기 올렸어요 ㅎㅎ
요샌 옷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잘 참아야 하는데~~~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등산바지를 살까 하는데....몸무게는 줄지 않았는데...지금 입은 28인치 바지가 조금 헐렁한 것 같더라구요.
님도 좋으시겠어요~~~
지름신이 왕림 하셨네요 ㅎㅎ 옷 사닌깐 기븐 좋죠? 더군다나 날씬해서 사는건데... 글구 저렴하게 사셔서.... 굿~~~
옷을 딱 맞게 입으니 날씬해보이고 좋은거 같아요~~~
사이즈도 줄고 옷도 저렴하게 많이 장만하셔서 좋으시겠어요...
네~~~감사^*^
혹시 어디장이세여~~ 저희도 오늘 장날이였는데..ㅎㅎ 혹 우리같은동네 사는거 아니예여^^ 글구 너무 부러워여~~ 저도 66이쁘게 맞는게 소원인데~~ 좋으시겠어여^^
용인이시라면서요~~~저도 잠깐 용인 산 적 있는데...5개월 살다 이곳 시흥으로 이사왔답니다.
아니..어느장이 그렇게 싸요??알려주세요........원정가게요~~~~~~
ㅎㅎㅎ여긴 시흥시에요~~~안산 옆 시흥~~~5일마다 장이 서요(5일,10일 이런식으로...) 아는 분들 보여줬더니 다들 사러간다고들 난리에요~~~원래 제가 싸게 옷을 잘 사긴해요...아이들 옷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