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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秘記解釋비기해석} 무주공산의 새 주인은 칠규도심의 성인
- 秘記는 하늘 하느님 부처님의 기밀 天機를 숨겨두신 글이다. -
(위에 첨부 본문은 지혜군자들의 生之死之와 上之下之를 깨우쳐 주는 글로써 군자들이라면 반드시 내려 받기 하여 숙독해야 하는 글이고 아래에 게시하는 글은 본문에서 발췌한 맛보기 글이다.)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서 이 나라가 왜국 식민지가 되어 죽을 맛으로 살아왔다하더라도 아직 그 명맥을 유지하며 무궁화 강산으로 남아 있었던 것은 하늘의 보살핌이었음을 알아볼 수 있고 이외에 특별히 개벽을 집행해야 하는 천시에 무궁화 여성이 엉터리 여통령 노릇을 잠깐 동안 하고 있어야 했던 이유는 진주 출현을 위한 거름역할임을 밝혀 주셨다.
三十六年無主民이 - 일제 삼십육 년간 주권 없는 백성이 되었으니
皆爲僧孫不知佛을 - 그 모두는 머리를 깎아낸 승려의 손자와 같을지라도 부처님을 모르는 피압박 식민지의 백성들이니라.
日本東出西山沒에 - 아침 해가 동산에서 나왔다가 서산에 지는데(왜국멸망)
日中之變及於世界 - 왜국중국의 변괴는 마침내 세계전쟁으로 비화되느니라.
午未生光申酉移로 - 오와 미에는 빛을 발하고 있었다하더라도 신과 유에는 이동되어 갈 것이니라.
日色發光日暮昏을 - 왜국이 발색 발광 하더라도 해가 지면 어두워지느니라.
靑鷄一聲半田落이 - 파란 닭(해방년도 을유)이 한 번 우는 소리에 밭뙈기 반쪽이 떨어져 나갔으니 (남북으로 나뉘게 된 운세로 )
委人歸根落望故로 - 왜는 뿌리로 돌아가 낙망하게 되는 까닭으로
女人戴禾帿兎歸로 - 倭(왜)는 과녁표적지가 되어 토끼한테로 돌아가느니라.
六六運去乾坤定에 - 삼십육 년의 암울하였던 운이 가고 다시 하늘과 땅에서 새롭게 정하게 되었으니
乙矢口나 槿花江山 留支함이 天運일세 - 좋구나. 당분간 무궁화 강산으로 머물러 지탱하게 되었음이 천운일세라.
이 글은 조선시대에서 조선말엽 왜국으로부터 해방을 말하고 있다 하겠으나 비결참서의 특성 상 그 시대와 개벽지시의 천기를 함께 위장해 두었음을 알아봐야 하고 왜국은 토끼를 상징하는 진주의 궁시(弓矢) 정조준 표적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주요 표적물임을 알아본다.
아래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한국에서는 진인진주가 나왔다고 글을 전해 주더라도 아직은 아무도 알아주고 않아 보도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중국과 왜국의 학자들 가운데는 진인이 나오게 됨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니 왜인들이 조선 땅에서 산에다 혈침을 박아 정기를 끊고자 하였던 이유는 비결참서에 있었음을 알아보며 또한 이 글로 중국 북방 영토는 한국 땅으로 회복됨을 알아보는 것이다.
中國日本其人皆智出萬人之上 - 중국 왜국 그 사람들은 만인의 어른 진주께서 나시게 됨을 모두 알고 있었던 지혜이고
自古至今中國東方土廻同也 - 옛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동방의 땅으로 회복되어 함께 하는 것이니라.
이와 같이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 세상이라 하더라도 또한 현인군자들이 세상을 내다보는 안목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가르침이 담겨 있는 경전과 비결참서에 의존하지 아니하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미래세상이라 하겠으니 절대적 비결참서의 가르침을 조금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하고 또한 하느님부처님은 항상 정의로운 군자지사들의 편에 서 계시니 개벽의 환란을 슬기롭게 넘기고자 하는 군자지사들은 그 지혜를 하느님의 가르침 비결참서를 통해서 크게 계발하여 큰일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政權籠絡 呂不韋 정권농락 여불위에
정권을 농락한 여불위가
萬里築城 秦始皇 만리축성 진시황이라
만리장성을 쌓은 진시황을 낳았구나.
天人共怒 酷虐政 천인공노 혹학정에
하늘과 사람들이 함께 분노하는 혹정과 학정에 시달리게 하였으니
劉邦項羽 擧槍劍 유방항우 거창검이라.
유방과 항우는 창을 들고 칼을 빼 들었도다.
專橫弄權 十常侍 전횡농권 십상시하니
권력을 전횡하고 농락하는 환관들이 설치니
滿身瘡痍 廢亡漢 만신창이 폐망한이라
온 몸에 종기와 상처투성이로 폐망 한 나라가 되었도다.
群雄割據 割三國 군웅할거 할삼국하니
영웅들의 무리가 거점자리를 나누어 잡았으니 삼국분할 하였고
天授統運 司馬懿 천수통운 사마의라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하통일 운수는 사마의가 받았구나.
電子開票 主權國 전자개표 주권국하니
전자개표기가 주권가진 나라가 되었으니
惑世誣民 民主政 혹세무민 민주정이라
세상을 헛갈리게 하고 백성을 속이는 민주주의 정치판이라.
顚覆歲月 妄統領 전복세월 망통령에
세월을 뒤집어엎어버린 허망한 통령에
義血將士 擧兵動 의혈장사 거병동이라.
정의로운 피가 끓는 장수들과 선비군자들은 거병 거동이로다.
아래 격암유록 말초가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삼권분립으로 삼분오열되어 있기에 실상 믿고 따를 만한 주인 주군이 없어져 버린바와 같다.
더구나 천하를 도모하는 하늘의 운세를 얻지 못했음은 물론이고 천하대사를 내다보는 안목도 없이 겨우 한반도 귀퉁이 속으로 밀려들어온 작은 땅에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지역연고를 앞세우며 도토리 키 재기로 지도자에 나섰던 자들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남으로 인하여 믿고 따를 만한 사람이 없어졌기에 더욱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分列三方朝得暮失 - 입법 행정 사법 삼방으로 갈라져 버렸으니 아침에 얻었으되 저녁에 (민주주의 기득권) 잃게 된다면
貪祿旧臣從幾人고 - 국록을 탐하였던 민주신하 정치인들을 이제 몇 사람이나 (민주주의를) 따르게 되겠는가.
특히 금번 국정원 등 공무원들의 대선개입부정과 개표조작 혐의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현실과 천안함 세월호 몰살작전 그리고 64지방선거와 730재보선에서도 당락뒤집기 전자개표 조작의심이 해소되지 않는 현실로 알아보다시피 민주 정치인들과 그 추종자들도 더 이상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지 그 거취가 불분명해 져 버렸을 것이다.
그 정치인들을 지지하며 따랐던 관료 관리 정치인들과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한테 이제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하겠는가를 묻고 계신 글이다.
더구나 이글에서 조득모실이라 함은 아침에 당선되어 취임했다하더라도 해질 무렵에 아무런 소용없게 된다는 뜻이다.
비결참서 기말록(其末錄) 경고(鏡古)에 한양서울의 운세를 가늠해 보는 가르침은 지금 미국을 뒷배로 삼고 정권유지를 위하여 국정원의 모략술수에 따라 국민을 죽이고 속이는 조선한국의 세태에 절묘하게 부합하니 이러한 선현님 비기의 참뜻을 어찌 알아보지 못한다 하겠는가.
白岳爲主 木覓爲案山 - 백악(북악산 또는 백악관미국)을 主山(주산 - 뒷산뒷배)으로 삼고 목멱산(남산-중앙정보부-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을 案山(안산-앞산전초)으로 삼았으니
雖文明安亨 - 비록 문명들은 잘 발달하였다하나 어찌 형통하다 하겠는가.
富貴無多數年 - 겉으로는 부귀처럼 보이더라도 많은 세월이 흘러감은 없을 것이니라.
또한 기말록 성항장(性恒章) 가르침으로 무궁화 근(槿) 자 든 여성이 대통령이 되었다함은 이성계조선의 제이십팔대 가왕조 대한민국 문호를 확실하게 닫을 때가 되었음을 알아볼 수 있고 진주가 등장하기에 시의적절함과 의혈지사 맹장용병 대인군자들이 거동할 때가 되었음을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으니 이래도 모른다 하면 개와 같은 짐승의 안목이라 할지언정 어찌 사람의 안목이라 하겠는가.
三角大運 至於五九 而庶孼柄國 - 이성계조선 한양 서울의 삼각산 대운은 육십갑자 중 오십구(壬戌 艮下兌上 咸卦)에 상당하리만큼 막바지에 다다르면 서얼(대한제국 을사오적 등과 왜국)이 나라의 권세를 잡게 될 것이니라.
六十年則 可延五百年之數多髥者 纂之 - 그렇게 육십년이 흘러가는 동안 오백년 나라의 운세를 연장시킬 수가 있을 것이나 수염이 많은 자 즉 다수 민주주의 백성위주로 정치하는 동안 인군(대통령)의 자리를 빼앗기도 (516 1212군사혁명) 할 것이니라.
女主柄政則 可促運氣 - 그러다가 여자가 임금(여통령) 되어 정권을 잡게 된다면 가히 이성계 조선은 폐업으로 가는 운기를 (천하의 몹쓸 짓으로) 재촉하게 되느니라.
東門之景 勝於南門 則智士可以去矣 - 이때 동방청룡 진주의 경치는 주작남방의 난잡한 경치보다는 나을 것이니 지혜 가진 선비는 가히 이로써 거동하게 될 것이니라.
하늘의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오묘한 천운을 입고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임기를 마칠 때까지 무탈하게 대통령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하다가 하지 말아야 할 못된 짓을 저질러 버린 여색최력 탕녀 박 씨한테는 보통 인간의 입장으로는 송구스러운 일이라 하겠으나 하늘의 법도로 보자면 백악관을 뒷배 주산(主山)으로 삼고 중앙정보부를 전초 안산(案山)으로 삼아 언론을 장악하여 호도와 칠갑으로 천심을 품었던 착한 백성들이 정의를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현혹하여 천심을 잃게 만들어 버렸고 손바닥으로 하늘의 가렸다.
설혹 인간들이 만들어 낸 하등의 민주주의 선거법도로 보더라도 협잡꾼 전임대통령의 부정선거 획책으로 그 은혜를 입고 당선되었으니 대역죄인 그 협잡꾼과 한패거리에 속하는 주범과 공범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더구나 아미타불하느님의 가르침 ‘大事故中莫莫言乎’라는 가르침과 같이 내놓고는 말을 다하지 못할 만큼 하늘에 대역을 저지른 역천죄인이 되어 버렸다.
아래 이서구 부자님의 비결에서 떨어지는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떨어지는 조개모락화(朝開暮落花)라는 무궁화를 뜻하니 무궁화 여통령의 하야 하마 낙마로 한국은 무주공산이 됨을 알아본다.
善宅良人餘有慶 - 착한 집안과 양순한 사람들은 여유가 있을 만큼 경사로움이 있느니라.
靑天白日正分明 - 파란 하늘에 쨍쨍한 햇빛(진주의 청천대의 석정광명)은 분명하게 똑 바로 할 것이니라.
鳥啼花落任空山 - 새가 지저귀고 꽃이 떨어지면 주인 없는 무주공산을 맡게 되었느니라.
무주공산을 맡게 되는 그 사람은 천마를 상징하고 무화과나무에 열린 칠규도심의 성인을 상징하는 무화과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다 믿게 된다는 성경의 글귀일지 신학자나 목사의 변설일지 아무튼 그런 말은 어림 반 푼의 가치도 허용되지 않는 새빨간 거짓말임을 목숨 걸고 밝혀주니 이 말을 믿지 못하고 죽자고 성경을 고집하는 자들한테 죽음이 찾아간다.
무화과 성인 진주가 등장하면 인희보감 율시 이래왕(以來往) 가르침처럼 사람들은 두 갈래 길로 갈라져 스스로 가야할 길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有道自來無道往 - 도 닦은 자가 오니까 도덕이 땅에 떨어진 무도한 놈들은 가게 된다.
逆天者往順天來 - 하늘을 거역하는 놈들은 가게 되고 천명을 지켜 하늘을 잘 따르는 착한 사람들이 온다.
正義優來非義往 - 정의로운 사람 튼튼하고 넉넉한 사람이 오니까 비리를 저지르는 놈들은 모두 간다.
惡人衰往善人來 - 악한 놈들은 망가져 죽어가고 착한 사람들이 온다.
죄업 지은 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업자득에 걸려들게 되고 자작지얼이라는 죄업에 걸려들게 되며 또한 그렇게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되는 자들은 하느님의 자손으로 살아가기에는 부족한 자들인즉 떠나가야 한다.
아래 격암유록 말운론에는 무궁화 여통령의 나라에 서광이 비춰오는 까닭을 깨닫게 된다면 군자들이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으니 지구촌 인류들이 집단으로 몰살당하는 불행을 육해공 장병들과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의 애타는 노력으로 일부 창생들은 죽음을 모면하게 되는 것이다.
槿花朝鮮瑞光濟蒼生 - 무궁화가 피어난 조선한국에 서광이 비춰오니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되었도다.
英雄君子自西自東集合仙中矣 - 영웅군자들이 서쪽과 동쪽으로부터 나와 신선이 계신 가운데로 집합하니
塗炭百姓急覺大夢 - 도탄에도 백성들은 급하고 급하게 깨닫고 큰 꿈들을 꾸어야 하느니라.
不遠將來目前之禍矣 - 멀지 않은 장래에는 눈앞에 큰 화가 닥칠 것이니라.
可哀可哀矣 - 가히 애석하고 또 애석하도다.
첫댓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