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세상이 망할까 봐 너무 걱정이 되서~
문재인 하나만 보고 입당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만사가 잘 풀려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너무 순진했나?
그렇다.
남북평화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불순한 세력들은 여전히 많고
문정부의 적폐청산을 마땅찮게 보는 세력도 여전히 많습니다.
그 적폐가 내부에서도 우글거리니 더 힘이 듭니다.
적폐들을 언제 일망타진 할 수 있을까?
지선, 총선, 대선 등 선거와 정당선거 뿐입니다.
정치는 우리가 늘 숨 쉬는 공기와 같은 것으로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때문에 외면할 수가 없고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힘들수록 탈당이 아니라 하나씩 더 데리고 와야 합니다.
세상은 그냥 굴러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애쓰는 것만큼 굴러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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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 글입니다.
예전에는 정치를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치부하여 거의 관심도 없었고 이야기꺼리로 삼지도 않았지만 이제 세상이 변하여 정치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참견하고 관심도 가져야 할 필요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23 17:31
정치에 눈뜨면 원래 그렇게들 되더군요
고약해서 한번 눈뜨면 감아지지가 않죠
아마도 다 님과 같은 마음으로 민주당원으로 입당했을 겁니다.
그러기에 끝까지 우리는 문재인을 지켜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 내 아군 총질하는 적폐 세력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 세력이 정봉주를 저렇게 만들었고, 김경수를 새누리에 넘겼고(차기 대선 주자도 날리고, 최종 목표는 문재인탄핵)
문재인을 탄핵하고 하루라도 빨리 자기들이 내세우는 대통령으로 정권을 잡기 위해서
호시타탐 기회를 노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못하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감시 해야 합니다.
혜경궁은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노무현 꼴나는것 보자고 하고
읍씨 측근 정진상은
"드루킹 조작으로 탄생한 문재앙 탄핵" 이라고 개소리 하고 다니고
벌써부터 이러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게 우연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네...
당원들이 깨어있는 행동이 필요할듯요
국회똥개들이 못하면 깨어있는 국민과 당원들이 나서야죠
저도 대통령님 한분 보고 입당 했습니다
주위 분들도 반 강제로 입당 시키고 .. 그때 그 절박한 심정이 떠오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