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쉐도우는 닌자 클랜의 후계자로 스네이크아이와는 선의의 경쟁자 라이벌, 검으로 맺어진 형제같은 존재였으나,
클랜의 리더이자 스톰쉐도우의 아버지가 암살을 당하고 , 코브라군단의 짓 인줄 알게된 스톰쉐도우는 코브라로
복수를 하기위해 잠입한다, 그러나 그 암살에 사용한 도구가 스톰쉐도우가 자주쓰는 스타일의 무기였고,
사라진 스톰쉐도우를 스네이크아이와 다른닌자들은 스톰쉐도우가 그를 죽이고 도주했다고 오해해서 "완전한 적"
으로 간주하고 스톰쉐도우&스네이크아이의 애증의 관계가 시작된다.
스네이크아이즈는 본명불명,나이불명,금발,파란눈 이라고 하며, 임무수행중 헬리콥터 폭발에 휘말려
목소리를 잃고, 얼굴에 흉터가 크게 남아 늘가리고 다닌다.
무기를 가리는게 없이 모든 무기류에 능하며 화기류,근접무기류,임기응변,기본전투능력 까지 뛰어난 전사다.
<스네이크아이즈>
<둘의 결투>
영화속에서 실제로 둘의 결투는 스네이크아이의 압승으로 끝이난다.
그럴수밖에없는것이 전투중에서 보면 스톰쉐도우는 공격을 받는즉시 데미지를 입는것이 바로 드러나지만,
스네이크아이는 스톰쉐도우의 공격을 받음에도 철갑같이 단단한 갑옷에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검술은 스톰쉐도우가 뛰어나다, 원작과 영화속 모두 검술은 스톰쉐도우가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주나,
'블레이드 통파' 라는 스네이크아이 전용 무기를 사용함에 스톰쉐도우가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패배해 죽는것처럼 영화속에서 나오지만 원작에서도 스톰쉐도우는 엄청나게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결국 이병헌이 2,3편 까지 계약한것으로 보아 또 살아나 활약할것으로 보인다.
스톰쉐도우는 원작에서 결국 지아이조로 편입되게 되는데 악역과 선역을 모두 동시에 넘나드는 캐릭터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코브라군단에 들어간것자체가 복수를 꿈꾸고 들어간것인데다가,
나중에 오해가 풀리게 되어 선역으로 바뀌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원작에선 코브라 에서 지아이조로 , 지아이조에서 코브라로 계속 선악 역할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지아이조로 활동 하게 된다.
<상치입은 스톰쉐도우>
실제로 스톰쉐도우는 스네이크아이와 더불어 얼굴을 항상 가리고 다니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후문에 따르면 감독이 이병헌 얼굴을 가리고 나오게 하기엔 아까워서 얼굴을 항상 내놓고 다니는
캐릭터로 바꿧다는 설정이있다. (이때문에 원작팬들에게 항의를 많이받았다고...)
영화속에서 처음에는 얼굴을 가리다가 점차 공개 하더니 결국 웃통까지 벗어던졌다.
그리고 속편에서부터는 아얘 얼굴 까놓고 활동할꺼라는 말이 있다.
ps.원작과 영화 내용 모두를 담은것이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있음.
Beyond Hope.swf
첫댓글 좀 안타까운게 거의 뭐 일본인으로 인식된다는 점. 아무리 한국말을 한다고는 하지만 배경 자체도 일본이었고 닌자라는 문화도 일본것이기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