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감독이 감독상받은걸 보니 그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뷰포드를 위해서라도 뭔가 하나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봤던 뷰포드의 사진이었습니다.
상당히 젊던 시절이죠.
아래 던컨의 사진처럼 이사진을 봐도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다 쓰고나서 알았는데
위의 젊은시절 사진이랑 이사진이랑 배경이 같지않나요?
같은 사진관? 또는 같은 장소에서 또 찍었나 봅니다.ㅎㅎㅎ)
제일 왼쪽이 뷰포드입니다. 그담이 매닝, 젠트리 그리고 래리할배죠.
뷰포드가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유니폼증정입니다.^^
루키와 이적생은 스퍼스에 와서 항상 그와 먼저 사진을 찍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은근히 토끼상입니다.^^
앞니를 들어낸 모습이 많아요.
혼자 선글라스쓰고 백악관에 방문한게 좀 재미있어서 넣어봤습니다.^^
물론 리그 최고의 GM답게 진지할땐 진지하죠.
이건 아마 지노빌리가 스퍼스에 드래프트된 이후 찍은 사진같습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2)네요.
유럽에서 꽃청년시절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아르헨티나의 황금세대들입니다.
스콜라, 노시오니, 델피노 다들 스퍼스와 뛸 기회가 있었죠.
올랜드, 보스턴등이 지나치는 바람에 우리가 지명할수있었던 파커
이 모든것의 시작(3)이네요.
첫댓글 제퍼슨 사진은 저만 잘려보이나요? 불행한 결말을 암시하는건지...
참 흐믓하고 보기 좋습니다.
지금도 멋있지만, 마누 유니폼 들고 사진 찍은걸 보니.. 진짜 잘생겼네요
웃는모습에서 짐캐리의 모습이 보이네요..
단장님의 웃는 모습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뷰포드와 마누의 꽂 청년 사진 보기 좋습니다.
뷰포드, 젠트리가 래리을 보좌 했었군요. 폽 감독님도 래리 할배의 제자라고 알고 있는데.... 모두 래리 할배 라인인가요?
그리고 사진에서 선수이던 매닝은 캔사스의 어시를 거쳐 지금은 다른 대학의 감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