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발리에 이웃하고 있는 롬복주에 속한 "길리트라왕간" "길리아이르" "길리메논"
이렇게 작으면서도 멋진 휴양지가 있다기에 그곳으로 갑니다(길리=작은섬이란 뜻)
3개의 섬중 제일 큰섬인 길리트라왕간 으로 갑니다(이곳이 윤식당 촬영지임)
내가 다녀온뒤 2년후에 윤식당을 이곳에서 촬영 했더라구요
워낙 작은 섬이라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1시간이면 섬을 일주 할수 있구요
쉬엄 쉬엄 걸어도 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 볼수 있습니다
발리 숙소 근처에 있는 여행사를 찾아가서 길리트라왕간에 갈수있게 예약을 하세요
왕복으로 예약을하면 조금 저렴하구요(몇일뒤에 돌아와도 관계없음)예약을하면 아침일찍
숙소까지 데리러 옵니다(봉고 비슷한 차량,다른사람들과 동행) 그러면 섬으로 갈수있는 항구에 데려다 줍니다
그곳에서 쾌속선을 타고 길리트라왕간에 도착을 하게 되지요(왠만하면 숙소 예약없이 그냥 가도됨)
그렇지만 "아고다"혹은 "에어 비엔비"사이트를 통하여 예약을 하고 가면 더욱 편안하지요
돌아올땐 역순으로 그곳 부두(그냥 모래밭에서)출발하여 발리항에 도착하면 여러대의 봉고가
대기하고 있어요 봉고기사에게 어디로 갈것인지 발리의 장소를 말하고 승차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지정한 장소에 내려 주지요(여기까지가 예약 요금에 포함됨. 계약서는 절대 버리지 말것)
("길리트라왕간" 건너편이 "길리아이르" 그건너편이 "길리메노"입니다.한눈에 모두보임)
해변에서 즐길수 있는건 모두 있어요 선착장에 가면 매일저녁 잔치다 싶기도 하구요
시간되시면 꼭 한번 가 보세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첫댓글 TV로 보던 윤식당 주변을 아름다운 풍광으로 마음한켠에 남아있지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생소하지않고 친근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올 여름 계획 한번 세워 볼렵니다.
지구본님의 글 도움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