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개 사용중입니다.
대당 3개씩 프로그램 모두 깔고 동일한 조건으로 하나는 옴이나팝(KT) 다른 하나는 옴니아2(SKT)에 돌리고 있는데요.
사용해보니 꼭! SKT가 빠르고 잘 터진다고 장담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언젠가 삼송사비스센터 기사에게 대리플은 속도에 민감한데 어느 통신사가 더 좋냐고 물어보니까 그 기사가 하는 말이
SKT는 가입고객이 KT에 비해 훨신 많으므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아무래도 KT에 비해 부하가 걸리게되어 그만큼 저하가 생기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 기사의 말도 그렇고 제 경험도 그렇고 KT VS SKT 승자와 패자를 나누기는 참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KT 보다는 SKT가 뻑이나 다운이 잦은걸로 알고 있으며 저또한 마찬가지로 다운이 잦습니다.
얼마전에 KT에서 3G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더니 거의 압도적으로 SKT에 승리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첫댓글 전 그냥 휴대폰(통신사엘지)쓰다가 겔스(skt)로 변경해서 일주일 쓰고 다시 휴대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뻑이 나던지 일을 할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