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화장실배기팬( 화장실2개 둘다)으로 물이 떨어져요. 겨울만되면요...</p><p>결로현상인데 배기관 출구가 6층외벽에 붙어있어 막을 수도 없고..</p><p><br></p><p>마른타올로 팬관을 빼고 배기관에 마른타올로 틀어막아 내부공기를 차단해보는데</p><p>좀 지나니까 타올을 적신후 또 물이 떨어져요. 바로 변기위라 어깨위로 물이 떨어져</p><p>보톤 불편하지않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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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아파트는 화장실 팬의 배기구가 건물내부 AD 를 통해 옥상으로 배츨되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 베리님의 경우는 다세대 주택의 불량시공 사례로 봐집니다. 해결방법은 화장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배출시 온도 차에 결로 발생을 피할 수 없으므로 1 화장실 펜의 배기 쪽에 중력댐퍼( 바람이 나갈때 들리고 안나갈땐 닫힘) 가 있는 제품이 아니면 댐퍼가 있는 제품으로 교체(가격이 2만원 이하임)하면 개선 될 가능성 있음. 2. 완벽한 대책은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 하거나 배기관을 분리해서 비닐테이프등으로 막고 기울기가 외벽 구멍보다 하향식이 되지않도록 천정에 고정시키면 해결됩니다.
아^^ 설비쪽으로 잘 아시는분 같은데 좀 더 조언 구할께요. 1. 내부 팬을 떼버리고 댐퍼가있는 제품으로 교체해보란 얘기죠? 2. 공기차단을 하려면 외벽 배기구를 막으면 되나요? 크레인을 불러서라도...(팬사용은 포기하더라도) 임시로 지금은 내부팬관을 빼버리고 배기관입구로 타올을 틀어막아 공기차단을 해보는데 그래도 타올을 완전히 적신후 물이 떨어져요.
@로즈베리1의 방법은 가능성은 있지만 댐퍼로 기밀이 잘 유지되는 제품이어야되구요 확실한 방법은 화장실의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아예 휀 입구를 테이프등으로 막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같습니다 공기가 세어나가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깁니다 그러면 굳이 외부벽을 막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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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다른 뾰쪽한 방법은 생각이 나지않고 아이스크림 종이통을 팬박스위에 고정하고 가벼운 막대기나 철사 .프라스틱막대기'등으로 벽쪽으로 물방울이 흐르도록 유도하셔야겠군요,
유도요? 그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외벽 배기구를 막으면 될래나요?
크레인 작업을 해서라도....물론 배기팬은 무용지물이 되겠지만요..
@로즈베리 우선 급한대로 그렇게 겨울을 나시고 따스한봄에 공사를 하셔야지요,
물론 외부 배기통을 막으면 좋습니다,화장실 습기는 문만 약간 열어놓아도 집안 건조때문에 자연 해결됩니다,
@열린바지 내년봄에 아예 막아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주 쉽게 생각 하세요. 물 이 떨어지지 않게 . 크레인, 유도 , 그럴필요없이 물방울 만 떨어지지 않게. 맞나요?
배관안에서 결로로 물이생기는데 그 물이 안떨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동 주택 이라면 우선 내것만 고치는 방향을 제시 합니다
6층 모두 이같은 형태를 취하면 환기구 결로는 해결 되겠지요(긍극적인 해결법은 아님을 밝힙니다....)
그림을 보시고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아,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의견대로라면 천정을 뜯고 공사해야할텐데
거실을 거치고 안방을거쳐야 외벽에 배기출구가있는데,
엄청 큰공사가 될 거 같은데요... 공동주택이지만 환기배관은
각가정별 개별식입니다.
아! 화장실 천정에 점검구가 없는 구조로군요~...죄송해요--물러 갑니다....
........
@자연탐구 점검구는 있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전원이 팬과 조명을 분리 하였다면
환기팬을 계속 돌려 보심 어떨까요
전기세 많이 안나올거 같은데요
조명과 연결되어있고, 외부공기를 못들어오게할 만큼 팬성능도 크지 않는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반아파트는 화장실 팬의 배기구가 건물내부 AD 를 통해 옥상으로 배츨되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 베리님의 경우는 다세대 주택의 불량시공 사례로 봐집니다. 해결방법은 화장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배출시
온도 차에 결로 발생을 피할 수 없으므로
1 화장실 펜의 배기 쪽에 중력댐퍼( 바람이 나갈때 들리고 안나갈땐 닫힘) 가 있는 제품이 아니면 댐퍼가 있는 제품으로
교체(가격이 2만원 이하임)하면 개선 될 가능성 있음.
2. 완벽한 대책은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 하거나 배기관을 분리해서 비닐테이프등으로 막고 기울기가 외벽 구멍보다
하향식이 되지않도록 천정에 고정시키면 해결됩니다.
아^^ 설비쪽으로 잘 아시는분 같은데 좀 더 조언 구할께요.
1. 내부 팬을 떼버리고 댐퍼가있는 제품으로 교체해보란 얘기죠?
2. 공기차단을 하려면 외벽 배기구를 막으면 되나요? 크레인을 불러서라도...(팬사용은 포기하더라도)
임시로 지금은 내부팬관을 빼버리고 배기관입구로 타올을 틀어막아 공기차단을 해보는데
그래도 타올을 완전히 적신후 물이 떨어져요.
@로즈베리 1의 방법은 가능성은 있지만 댐퍼로 기밀이 잘 유지되는 제품이어야되구요 확실한 방법은 화장실의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아예 휀 입구를 테이프등으로 막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같습니다 공기가 세어나가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생깁니다 그러면 굳이 외부벽을 막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쉽게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같아요.
일단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판짱 흡입구 청테이프로 막고 구멍뚫어서(공기접촉 최소화) 넓직한 플라스틱 대야 올려놨어요.
담주 화요일 추워지면 효과 나타나겠죠? ㅎㅎ
갑자기 예전 생각 나네요!~~결로 해결해 주엇더니. 춥다고, 도로 막아 버리드라구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