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김치통에 담근 청토마토 장아찌를 그보다 좀 작은 유리병에 나눠 담으면 좋을 것 같아 다이소에 갔다가 요 녀석에게 마음을 빼앗겼어요.만져보니 어찌나 보들보들한지...게다가 분홍 니트 입은 곰이라니!
다음 주 일요일, 손자에게 안겨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곰인형을 좋아할지 좀 걱정은 되지만ㅋ이렇게 됐네요. 뭐 이게 손자앓이일까요?
첫댓글 금붕어를 째리는듯 ㅎㅎ
얘가 또랑또랑하지는 않아요.ㅋㅋ
ㅎㅎ 제가 인형을 좋아해서 애들 어릴 때 애들 핑계 대고 엄청 사들였습니다. 그거 얼마전에 버리는데 하나하나 아직도 이리 이쁜데 하며 아쉽더라는...
왜 버리셨어요? 추억이 담긴 인형인데.
@바람숲 요즘은 뭐든 자리차지하고 쓸모없는건 버려요.
@산초 난 잘 못 버리는 스타일.ㅋㅋ
첫댓글 금붕어를 째리는듯 ㅎㅎ
얘가 또랑또랑하지는 않아요.ㅋㅋ
ㅎㅎ 제가 인형을 좋아해서 애들 어릴 때 애들 핑계 대고 엄청 사들였습니다.
그거 얼마전에 버리는데 하나하나 아직도 이리 이쁜데 하며 아쉽더라는...
왜 버리셨어요? 추억이 담긴 인형인데.
@바람숲 요즘은 뭐든 자리차지하고 쓸모없는건 버려요.
@산초 난 잘 못 버리는 스타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