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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브 날 남포동 거리!
리야 추천 4 조회 488 24.12.24 14: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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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24 15:02

    첫댓글

  • 24.12.24 16:22

    리야님 한참만에 오셨습니다 ^^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

  • 작성자 24.12.24 17:15

    고들빼기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브 라서 모두들
    바쁘게 지나실거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기쁜 성탄절을
    보내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 24.12.24 17:11

    메리 크리스마스!

    지난 일요일 왔다 간 총각 아들넘이 쿠르스마스 케익을 미리 사 들고 와서
    지금 따끈한 우유 한 잔에 케익을 먹으며 이 글을 씁니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예수가 이 땅에 오심은
    축복입니다.

    개중에는 예수님 이름 팔아가며 자기 배 불리고 호의호식하는
    놈들도 있긴 하지만서두......

  • 작성자 24.12.24 17:18

    즐건 성탄 전야 입니다
    전세계 사람 들이 다 기뻐하는 성탄절 입니다
    오늘 저녁에 케잌. 파티가
    있는 날 이지요
    아드님이 참 살갑게 하네요
    가족들과 기쁜 성탄을 즐기십시오

  • 24.12.24 20:55

    리야 선배님.
    메리크리스마스~!!
    년말년시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튼튼하시길 응원합니다.
    함께 그러자고 힘차게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2.24 19:46

    삼족오님
    기쁜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셔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24.12.24 19:54


    메리 크리스마스!!!
    큰오라버님 말씀이 짠합니다.

    리야님 구루마에 저희들
    한삐까리 ㅎㅎ
    실려왔구만유~~~

    올한해 함께 한 행복한 시간들 기쁨의 여운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늘~~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4.12.25 07:59

    ㅎ ㅎ
    산타구르마에 선물 잔득 싣고 오셨네요
    하지만 제 선물은 없습니다요
    착한 아이
    착한 사람 에게만 주시니까요
    즐건 성탄절 날 입니다
    기뿌게 보내셔요

  • 24.12.24 20:28

    남포동 비오는밤..ㅋㅎ 좋은글 감사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12.25 10:06

    남포동에서 거닐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비가 와도 남포동
    눈이 와도 부평동 오아시스 크래식 음악다방도
    생각이 납니다

  • 24.12.24 20:52

    너무도 즐거운 추억이지요
    눈물이 날 정도로 잊혀지지 않지요

  • 작성자 24.12.25 08:02

    그런 시절이 다 있었나
    싶더라고요
    다시는 청춘시절을 되돌릴수가 없잔아요

  • 24.12.24 23:39

    와우 리야언니 부산 국제시장 삿뽀로 순두부 말씀하시니 더 반갑네요 이집 순두부 맛있었지요 나도 완전 좋아하던 식당 이었네요 이때 석빙고 아이스께끼도 할매집 회국수도 많이 먹었답니다 지금은 이거리가 너무나 한산해져서 가기가 싫어 지더이다

  • 작성자 24.12.25 08:06

    오우
    장앵란님
    반갑습니다
    그시절의
    부산을 알고 계시니까
    넘 좋으네요
    할매집 회국수도 엄청시리
    마니 갔었지요
    완당집 맛도
    그 맛이 아니더군요
    시대가 마니 변모했습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 24.12.25 12:49

    20대 때는 서울 명동에서,
    무교동에서 밤 늦게 까지
    젊음을 불태우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던 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가네요~~

    이제 세월이 흘려
    나이가 들어 가니
    캐럴을 들어도 별 감정이 생기지 않고,

    술을 마셔도 젊었을 때 처럼
    즐겁고, 흥분되고 그렇지 않고,
    술 마시면 그저 덤덤 하고,

    다음 날 점심 때 까지 해독이 되지 않아
    힘드니 편치 않으니 조물주 께서
    마실만큼 마셨고,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젠 쉬면서 마무리 하라는 거
    같아 씁씁 한 연말 입니다.

  • 작성자 24.12.25 16:26

    와우
    그런,시절도 있었지요
    크리스마스 이브 에는
    통금도 없겠다
    모두들 다 나와서, 쏘다니죠
    지금은 그런 열정도 식어서 글치요
    근데
    팝,송년잔치 이런곳에서는
    젊은 열기 못지, 않는
    열광과 꿈의 무대가
    펼쳐 져서 나이야 가라하고
    디기 즐겁게 놀다온답니다

  • 작성자 24.12.26 05:25

  • 24.12.25 12:56

    그당시 통금이 있던시절 크리스마스 이브에
    통금없는 세상이 되어서 마냥 즐거웠지요.
    거리엔 인파가 가득한 물결 이었습니다.
    서울의 종로통도 대단했습니다.
    부산은 노래를 통해서 분위기 짐작 하였고요.
    추억의 영도다리.항구의사랑.용두산에레지
    이런 얫노래들속에 부산이 가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2.25 16:26

    그 이브날에는 길이 미어져서. 난리도 아녀라
    입니다요
    특히나,부산사람들은
    기질이 정열적이고
    노래부르고
    노는거 디기 좋아한답니다

  • 24.12.25 19:32

    남포동 광복동 들먹이니
    그 유명한 18번 완당집이 넘 그립네요
    일부러 찿아가고 싶은 생각도요
    70년대 초 그 시절 마산서도 남포동처럼
    학문당 시민극장앞이나 불종거리에도 바글바글
    울 동네 ㅎ 주마등처럼 새록새록해요

  • 작성자 24.12.25 20:31


    재경님 도 부산이 고향 이시라 잘 아시겠어요
    마산 진주 에서
    부산으로 유학온 친구들이 참 순진하고
    사심없이 좋았습니다
    올 해 두번 이나 부산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18번 완당은
    니 맛도 내 맛도 없는
    국적불명의, 맛이 되어 뿌러서 다시는. 안 먹으러 갈꺼라요

  • 24.12.25 23:12

    언젠가
    호젖한 광안리 해변길
    그리고
    한여인과에 사랑이
    그립슴니다

  • 작성자 24.12.26 05:27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길을 거닐었던 부산여인이 생각이 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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