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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두산]김재환 투런 & 잠실아이돌 호수비
느림보 추천 0 조회 658 14.04.19 00: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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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9 00:25

    첫댓글 정수빈 딱 정수근 생각나게 하네요.

    예전에 타구 보면서 저건 못잡는다..고 생각했던걸 잡아내던 정수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정수빈도 몇번 그런 수비 보여줍니다.

    생각해보면 정수근 이후로 베어스 중견수는 참 알차게 이어집니다. 정수근-이종욱의 뒤를 정수빈이 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느림보님 그리고 전부터 말씀 드리려다 못드렸는데
    베어스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시즌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경기는 당연히 문책성으로 양의지 빼야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04.19 00:32

    저야말로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론트가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응원하기 싫어지지만, 원년부터 응원해온 정이 쉽게 떼어지질 않네요. ㅎㅎ 베어스 응원하면서 돈때매 속끓이다보니 다른 종목들은 모두 젤 잘하고, 돈많이 쓰는 팀을 응원하게 되네요. 흐흐. 매일 쓰진 못하겠지만 틈틈이 꾸준하게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산경기 없는때에 세월호사건이 생겨서 너무 우울했는데, 기분 풀려고 야구봤다가 기분이 더 나빠지게 되서 좀 그렇긴하네요. ㅜㅜ

  • 작성자 14.04.19 00:37

    아..그리고 오늘 주심과 기록원은 꼭 징계를 줬으면 싶네요.

  • 14.04.19 00:54

    징계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원년부터 팬이시라니 더 반갑네요. 저두요.
    아무 연고도 없는데 모자가 특이해서 팬이 되었었죠. 회원선물도 제일 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주로 프론트때문에 상처도 받았지만 어쩌겠어요. 이젠 생활의 부분인걸요.


    제 보물중 하나가 1982원년 우승 기념컵이죠.
    시즌중에 많이 얘기해요. 세월호 사고는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져서 보다보면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회사직원들도 많이 물어보고 어떤 직원은 같이 울던 직원도 있었습니다.

  • 14.04.19 12:29

    김재환 선수가 안좋은 일이 있었던건 어떤것이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4.04.19 12:32

    작년에 금지약물 양성반응이었죠. 이부분은 뭐 욕먹어도 할말 없는 일이죠.

  • 14.04.19 13:16

    @느림보 헐...그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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