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llit backs Beckham for England
잉글랜드 대표팀으로서의 베컴을 도우는 굴리트 감독
| ||||||
LA 갤럭시의 새로운 감독인 루드 굴리트 감독은 BBC 스포츠에 베컴이 대표팀 경력을 이어나가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Beckham, 32, is back in England's squad for next week's friendly in Austria and the Euro 2008 qualifier against Croatia after recovering from a knee injury.
32세의 베컴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자 다음주에 있을 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와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08 예선전을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돌아온 상태입니다.
Gullit said: "If David believes he has to play for the national team then I will encourage him.
굴리트 감독은 "만일 데이비드가 자신이 대표팀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저는 그를 도와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If the England coach thinks he needs him, then he has to go."
"만약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이 그가 필요하다고 믿는다면, 그는 가야만 해요."
Beckham was expected to be present at the media conference to unveil Gullit as Galaxy's new boss at the Home Depot Center.
베컴은 굴리트 감독이 새로운 LA 갤럭시 감독으로 발표되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The England midfielder did meet his new coach in Gullit's first session with his players on Friday, but then left without attending the Dutchman's official unveiling.
베컴은 자신의 새 감독인 굴리트 감독과 LA 선수들의 첫 훈련에서 굴리트 감독을 만나지 않았고, 그 후 굴리트 감독의 공식 발표장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An LA Galaxy spokesman said: "David does not want to speak today."
LA 갤럭시의 한 대변인은 "데이비드는 오늘 말하고 싶지 않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Earlier on Friday, England manager Steve McClaren recalled the midfielder to his squad for next Friday's friendly in Vienna and the crucial Euro 2008 qualifier against Croatia on 21 November.
지난 금요일 아침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다음주에 빈에서 열릴 친선경기와 11월 21일에 있을 크로아티아와의 중요한 유로 2008 예선전 경기를 위해 베컴을 다시 대표팀에 뽑았습니다.
Gullit revealed he gave his blessing to Beckham, who has 97 caps, to pursue his international career despite the physical strain of travelling back and forth for England matches and the Galaxy's post-season schedule.
굴리트 감독은 A매치 97경기에 출전한 베컴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들과 LA 갤럭시의 시즌 이후 일정에 따른 여행 피로에도 불구하고 행운을 빌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It is still an honour for any player to play for their country and I can't take that away from him," said the 45-year-old Dutchman.
45세의 굴리트 감독은 "어떤 선수들에게도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 뛰는 것은 여전히 하나의 명예이고, 저는 거기서 그를 빼앗아 올 수 없지요."
"In Europe it is normal for players to be on duty for their country during the season, so I am used to it.
"유럽에서는 시즌 중에 선수들이 자신의 조국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하곤 해요."
"As long as David is fit and wants to play then I will let him, but if he wants to stop then I will help him with that too."
"오랫동안 데이비드는 뛸 수 있을 것이고 뛰고 싶어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해줄 것이지만, 만약 그가 그만두고 싶다면 저는 그렇게 하도록 도와줄 거예요."
Beckham's schedule will see him play for the Galaxy in a friendly against Minnesota Thunder in Minneapolis on Sunday.
베컴은 오는 일요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릴 미네소타 선더와의 친선경기에서 뛸 것입니다.
He will then travel to Vienna for England's friendly on Friday, face Croatia on 21 November before travelling to Australia (27 November) and New Zealand (30 November) for showpiece games with the Galaxy.
그 후 베컴은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잉글랜드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위해 빈으로 날아갈 것이고, 11월 27일에 호주, 11월 30일에 뉴질랜드로 떠나 가질 LA의 투어 경기가 있기 전인 11월 21일에 크로아티아와 맞붙을 것입니다.
The former England captain is contracted to play these games for the LA team and Gullit insists he will not treat the former England captain differently despite his status and international commitments.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 주장이었던 베컴은 LA 구단으로부터 이 경기에 뛸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으며, 굴리트 감독은 베컴의 위상과 대표팀 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 주장으로서 예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I know David personally but my relationship with him will not be more or less special," Gullit said.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비드를 알지만, 저와 그의 관계는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을 거예요."라고 굴리트 감독은 말했습니다.
"When he is on the pitch he must do the same as the other players. Although as a to the rest of the tcoach I will use his experience and use him as a link to the rest of team."
"그가 경기장에 있을 때는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해야만 해요. 한 감독으로서라도 저는 그의 경험을 써먹고 다른 선수들의 모범으로서 그를 활용할 거예요."
With a long Major League Soccer post-season break ahead - the 2008 season will not start until April - Beckham had been linked with a loan move back to the Premiership.
2008시즌을 앞둔 긴 휴식기로 메이저리그 사커는 4월까지 시작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베컴은 프리미어리그로의 임대 복귀설에 연루되어 왔습니다.
However, Gullit was quick to rule out that possibility, saying: "David wants to get his full fitness back here.
그러나 굴리트 감독은 "데이비드는 여기서 자신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싶어해요."라고 말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재빨리 부인했습니다.
"That is what he is doing and I don't see any reason why he would go elsewhere."
"그게 그가 해야 할 일이고, 저는 그가 어디든지 가야 할 어떤 이유도 들어주지 않지요."
Gullit, a former Chelsea and Newcastle manager, will officially take up his new role as Galaxy coach against Sydney FC on 27 November. 과거 첼시와 뉴캐슬의 감독이었던 굴리트 감독은 오는 11월 27일에 있을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LA 갤럭시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맡을 것입니다. |
첫댓글 으잉 굴리트가 저렇게 생겼었나;; 머리스타일때문에 헷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