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스는 골키퍼로서는 단신(175㎝)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멕시코대표팀의 골문을 지켜왔다. 파라과이의 칠라베르트(39) 등과 함께 ‘골 넣는 골키퍼’로 명성을 날린 캄포스는 경기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출전하는 등 끊임없는 기행으로도 유명했다. 지난 94미국월드컵과 98프랑스월드컵 당시 멕시코 주전골키퍼로 활약했고 2002한·일월드컵 때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98년 월드컵 한국과의 경기에서 골키퍼로 활약해 한국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다.
첫댓글 기행이머죠?
보톡 특이한 행동을 기행이라고 합니다.
이선수... 스트라이커겸 골키퍼-_-
ㅋㅋ CM에서도 스트라이커/골키퍼로 나오죠 ㅎㅎ 근데 골넣는 골키퍼나 기행 골키퍼는 미주쪽에 많은거 같네요..;;
김병지 차례인가?
지금은 어느 팀에 있는거죠? 과거에는 진짜 유명했는데..
CM2002에서 찾아보니깐 Jorge,Campos치면 나오던데 골키퍼/스트라이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