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짧으면 하루, 길면 2-3일간격으로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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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이후 종로3가역, 도곡역, 서울역에서 그것도 한 주일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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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이나 차례로 사상사고가 나는거 보면 스크린도어가 정말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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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역 사상사고는 제가 직접 목격한 사고인지라 너무나 소름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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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다가 지하철이 인간도축장(?)도 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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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분들의 천국(?)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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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이쿠~ 인간도축장! -_-;; 전 지난 일요일에 수원행 열차 찍으려다가 종로3가서 사고나는 바람에 모든 계획에 차질을 빚었던 적이 있죠...
지하철을 이용한 자살은 자기자신의 불행만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혐오 및 충격을 줌을 동시에 상당한 불편을 주게 됩니다... 참 자기생각만 하니깐 문제성이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