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복되는 일상속에 가을

[가을라기]

늦가을 햇살 품은 가을 향기들
출렁임속에 나뭇잎새들도 형형색색
곱게 물들어가며 가을산 자락이
구비구비 익어가는 계절! 

가을인가 했더니 겨울문턱에 들어설
입동이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것도 아닌것 같지요.
팔팔하던 그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
가더니만, 

인생의 반화점을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를
탄 듯 합니다. 

이제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늦가을 풍경을 보여주네요. 

오색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며
지척은 아름다움으로 변해가고
우리들 마음 한구석에도 가을의
엽서가 붙여집니다. 

갈색 가을 낙엽사이로 바람이 스쳐간 자리엔

회색빛 가을이 자리잡고 세상은 오색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숨쉬고 호흡하는 만물들도

풍요롭게 결실을 맺는 가을에 여유를 부리며

한층 가을이 깊어갑니다.  

어느새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산과 들만 물 들이는 게 아니라
가을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 자리에 서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뿐일까?
그래도 또 하루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어느덧 10월의 끝자락
가을이 온지도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낙엽이 빠르게
떨어지고있는모습을보니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이렇게 좋은 계절!
잠시나마 소중한 분들과 힐링하며
힘든 생활에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시간을 갖어
보는 것도 참 좋을것 같지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이런 날이면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시간이 금방금방 시월의 마지막 가을이 짙어가는날...

월요일 아침! 

결코 만만치  않은  월요일인  오늘은~
구름이  많고,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와  좋고

이제  날씨가 꽤 ~쌀쌀해  졌습니다~~! 

가을색이  곱게  물들어  가는  계절입니다~~!!! 

해질 무렵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무척  쓸쓸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은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도 합니다. 

황금들판으로 점점익어가는 가을이네요!
청명하고 구름한점없는 맑은하늘 잠시지만
눈으로보는 가을을 느끼네요.

어느핸가 이맘때 대형 사건도 벌어졌었고

남의 나라 유행을 뭐하러 따라한다고

그난리를 벌여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압사하고 깔려죽고 할로윈을 2틀이나 남겨두고

미리 서둘러 즐기려다 그런 안까운 사고를 일으키는지~~~

우리나라도 이런 할로윈축제 이런거  이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나라가 한다고 따라 하는거 같지않아요?

젊은이들만 들떠서 놀기에 급급하는거 맞은데~~

이렇게 좋은날
나들이하기엔 너무나 좋은날씨 마음이 안내키는건 뭔지 ....
가을은 허망해 지기쉽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외로운 계절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아름답게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십시오. 
오늘도 부쩍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