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휴 놀래라!
리야 추천 0 조회 417 24.12.26 07: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2.26 07:56

    첫댓글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은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 작성자 24.12.26 08:24

    마자요
    착하고 좋은 분들이 더 많코 말고요
    사심이 없어야 존 사람 이지요

  • 24.12.26 08:44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살맛나는 세상 입니다
    금값 비싸더라구요
    고교 졸업하는 외손녀 목걸이 하나 해 주는데
    순금은 한돈에 47 만원 이라 하더군요~~

  • 작성자 24.12.26 09:18

    우와
    무지 비싸네요
    저는 넉돈 짜리라 잃어 버렸으면 큰 손해를 볼 뻔 했습니다

  • 24.12.26 09:30

    골드바 1kg에 6천만쯤 할 때 2개를 사느냐 오피스텔이냐를 고민하다
    오피스텔을 샀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월세 들어오는 것과 매매 예상금액을 합해도
    금테크가 옳았습니다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드는 꼴...ㅠ

  • 작성자 24.12.26 09:32

    그러니까요
    타이밍이 글터라고요
    저도 골드바 살려고
    문앞에 까지 갔는데
    누가 권유해서
    주식을 샀더니
    반타작을 해서 손해를 마니 봤죠

  • 24.12.26 11:31

    어른들께서 하신 말씀이 또 생각나네요.
    보석은 잘 숨는다고...
    찾으셨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올리신 사진 두 번째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작성자 24.12.26 11:45

    커쇼님
    잘 내려가셨군요
    자주, 오시기 힘 드시더래도
    그래도 오이소!
    얼마나
    팝 님들이 이뽀라 해주시잔아요
    자주 봐야 새록 새록
    정이 들지요

  • 24.12.26 13:41

    저는 목욕탕이야기라
    순간 넘어지셨나 했는데
    금붙이 잃었다가 찾으셨네요
    옛날이 정많았다
    그때가 좋았다고 하지만
    요즘도 세상인심도 곧 곧 따뜻합니다

  • 작성자 24.12.27 06:59

    글치요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일이, 많커든요
    샴푸 비누칠들과 물들이 어우러저
    바닥이 미끄럽지요
    심성이 고운분들은
    아무리 어려운 시절에도
    양선 합디다
    마음바탕은
    타고나는거 같습니다

  • 24.12.26 16:35

    위의 정아님 표현처럼
    몸 다치지않은 일이라,
    그나마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요즘 금값 하늘로 치솟고있는데,
    만약 잃어버렸으면..아휴 생각만해도
    속이 아픕니다..ㅋ

    전 18K팔찌 외출했다
    두 번 흘려버리고나선,
    대중교통 탈 때는 금붙이
    아예 잘 안하려고한답니다.
    소매치기 당한 게 아니라,
    쇼핑물건 무거운 거 팔에걸고
    이러다..쓸려 흘려버린 것
    같더라구요..ㅠ

    오늘,
    노래모임 세 방의
    게시글, 댓글, 추천 수 집계에서
    월드팝 방이 1등을 했네요..
    한 가족같은
    월팝님들의 열정과 사랑의
    겱과물인 듯 합니다..

    또 제1회 우리카페 음악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있으니,
    어떤 분들이 수상의.영광을
    안게될지도 궁금해집니다 ~
    세 방 모두에서 쟁쟁한 분들이
    참가하셨으니, 우열 가리기가
    쉽지않으실 듯 해요...

    날이 많이 싸늘합니다 ~
    옷 단단히 챙겨입고
    외출하셔야해요..요즘 감기가
    말도못하게 독하다고하네요..

    며칠 안남은 송년
    보람차게 보내시고,
    새해 예쁘게 맞이하세요...새해
    복 많이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2.27 09:11

    아이고나 금팔찌 두번씩이나 아까바라!
    목욕탕. 바닥에서
    주운 목걸이 기적같은 얘기 랍니다
    자칫 물에 씻겨 떠내려 갔으면 영 영 이별 인거지요 모
    팝방의 드림님이 딜라일라로 그랑프리를
    차지 하셨습니다
    자신감 있는 음성이 대단하십니다
    어제는
    밖에서 거닐기에는
    춥던데
    옷 단디 입고 다녀야 겠어요
    사강이님 의 댓글에 심쿵합니다
    댓글이 여엉 안달리게 되면 민망해서 삶방에는
    내년 부터는
    이제
    그만, 써야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 24.12.26 19:21

    그건 리야님 재물이 되려한 운명입니다 ㅎㅎ 내 것 아니되려면 못찾았지요 좋은 연말이 될거란 징조입니다 ㅎ

  • 작성자 24.12.27 07:08

    마자요
    재물도 내것이 안될거 같으면 사라지더군요
    감사합니다

  • 24.12.26 22:25

    다행입니다.
    금목걸이 떠내려 갔으면 얼마나 아쉬웠
    겠나요....

    세상인심이 많이 변했다 하여도 아직은
    한국인들의 정은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2.27 07:10

    원래 우리네 인심이 곱고
    아름다왔습니다
    갑자기 경제부흥이 빠르게. 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일부 사깃꾼들이 양산 되기도 했습니다

  • 24.12.27 07:30

    아이구야..큰 손해 보실뻔 하셨네요.ㅎㅎ
    이제부터는 목욕탕 가실때는 꼭 금붙이는 풀어놓고 가셔요..
    잊어버리면 속상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수준높고 인정이 많아요.
    가끔 티브이에서 사건들 보면 악인도 있지만
    대부분이 좋은 세상이지요..^^

  • 작성자 24.12.27 07:40

    그래야 되겠어요
    집에 모셔만 두면 모해, 싶어서 착용하고 다니는데
    필히 빼고. 가야겠네요

  • 24.12.27 19:04

    리야님.

    금은 열에 약하거든요.
    그래서 마모가 쉽게 되고요.

    또 비누나 클린저가 잠금장치를 미끄럽게 해서 풀리게 됩니다.
    모임 가실때만 예쁘게 착용하시고요.

  • 작성자 24.12.28 01:46


    글쿤요
    이번에 계기로
    깜짝 놀라서러
    대번에 아예 안 끼고 다닐 려고요
    꼈다 빼다
    하는것도 정신없어서
    나를 내가 믿을 수가 없는 나이대 라서요
    며칠,남지않은. 올, 해
    잘 보내시고 내년엔
    홀리님도
    더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8 01:47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