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 읍성 민속마을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넘 좋은 하루였습니다.... 유아스런 송이맘 전날 소풍가는게 들떠 잠도 못 자고 새벽에 일어났죠... 맘들이 많이 오셔서 버스와 승용차로 나눠 탔죠.. 송이맘은 애기 있다고 용혁맘 혜연맘 준화맘 진영맘 울 새봄이 시온이와 승용차로 길을 나섰어요... 차 속에서 재밌는 언니들의 말씀땜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아이들 얘기 말들은 꼬리를 물어 지루 하지않게 도착 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아침에 김밥을 먹은 새봄이가 멀미로 놀라게 했지만 따뜻하신 언니들의 배려로  차분히 해결를 했습니다.. 도착해서 반 아이들과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박물관에 가고 싶었지만 아이 둘인 저에게 휴식을 취하라 해서 예지맘 용혁맘과 같이 시원한 바람을 쐬이며 정자의 그늘에서 기다렸습니다 .. 그다음 일정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점심식사  왜 이리 밖에 나옴 맛있을까요... 넘 맛있는 김밥 여러가지 음식 송이맘 행복 했답니다.. 담 일정 보물 찾기는 잔디 속에 콩 줍기 넘 어려웠어요... 선생님께선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 찾으라 하셨는데.. 아기를 맨 송이맘 구부릴수 없어서 전담이 되어버린 찍사가 되었죠... 그리구 과자먹기, 양파링 전달 하기 넘 재밌는놀이들과 함께(사진 참고 하셔요) 낙안을 떠났죠... 여수에 오니 배고팠는데 때마침 음식이 많이남아 1,2,3반 엄마들과 남은 음식을 가지고 성산공원에서 웃음 꽃 과 함께 맛있는 음식 과일을 먹고 헤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