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0회 연세조찬기도회 소식 -Advancing for the New Era
연세의 창립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신학관을 여러 동문, 교직원, 재학생, 사회 유지 여러분들의 정성과 대학, 재단의 뒷받침으로 신축하여 봉헌한 뒤 이를 기리기 위해 제60회 연세조찬기도회를 이곳 2층 예배실에서 드렸습니다.
2,3층을 가득 메운 250여 연세 가족들은 새벽교회 아멘 합주단의 전주 후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였습니다.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소서 찬송가 348장을 부른 후 로마서 16:1~4 말씀에 의거한 배광교회 황방남(60입 신학) 목사님의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제목의 설교는 「진실과 감사로 하나님의 뜻을 펴는데 함께 할 수 있다」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설파하셨습니다.
신과대학 재학생 중창단 알파와 오메가의 찬양과 재즈싱어 윤희정 연합신학대학원 [경배와 찬양과정] 겸임교수의 특별찬양은 가슴을 울렸으며, 모교 정창영 총장님은 신학관에 스테인드 글라스, 실내 정원 조성, 조각품 등 현물을 기증해 주신 이승영 재단이사, 김학중 목사, 고봉수 작가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광고 시간에는 오는 25일 인천시 남동 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온 이원복(77입 신학, 15대 국회의원)동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특별히 방우영 이사장 내외분이 참석하셨으며, 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 송자 전 모교 총장, 모교 네 분 부총장, 심치선 전 모교교수, 서은경 여동창회장, 신채주 연국회장, 이상미 세브란스 간호부원장, 안내까지 도맡은 많은 재학생이 함께하여 연세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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