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판글을 읽고 또다시 그 내용을 배껴서 그대로 욕을 해대는 모방끼가 철철넘치는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계의 철부지중 철부지놈들은
잘 보도록 하시오.*
후치가 17살소년인데 너무 영웅적이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청소년을 어린애로 착각하는 그 고정적인 관념에 저는 욕을 하고
싶답니다.
솔직히 말해서 후치가 그정도로 조숙(?)할 수 있었던
근본 이유인 칼 헬턴트가 있었고,
타이번이 준 OPG가 있지 않습니까?
전투와 전투에서 경험도 왠만큼 있을 것이고,
마지막에 임무가 끝나 시골청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습은
예술에 가깝지요.
11권에서 12권으로 넘어갈때 갑작스레 시점이 바뀌어서
읽는 이에게 혼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미쳐버리기라도 합니까? 이해를 못합니까?
그정도 이해를 못한다면 드래곤라자 그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자
아직 10살 먹은 초딩입니다.
그 때문에 혼란을 줬다지만
이해를 못한 사람은 그 소설가 이외에 더 있습니까?
그리고 그 많은 숲에서 엘프가 이루릴 하나만 나왔다고
뭐라 그랬습니다.
그 때 바이서스가 약 20만명 됐을 것입니다.
엘프가 주저리주저리 막 나오는 소설보고 말씀하신겁니까?
엘프는 희귀종입니다.
그리고 인간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인간화된 엘프가 수두룩하게 나오는 타소설이나 비판하십쇼.
잠깐 여기서 의문 바이서스 땅덩어리가 중국만해서 20만명은 너무
적다고 하실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 나라 그 당시에 300년 됐습니다.
처음에 사람이 수백만명 부터 있을 수 있습니까?
그 전에 시기도 있었겠지요?
그렇다면 전쟁에선 모두 살아남았나 보져?
헤게모니아는 그 당시 왜 전쟁을 하지 않았나?
쉽습니다.
그 넓고 평화로운 초원에서 욕심이 날 이유가 없죠.
헤게모니아는 그 당시 지상 낙원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운 것만 빼면요...
그리고 춥기 때문에
발전이 더뎌서 전쟁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소설이 인간의 시점으로 표현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요?
그럼 안됩니까?
오히려 인간의 시점이였기 때문에
멋지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타작품보다 훨씬 판타지 얘기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책으로 출간된 졸작들을 보시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그 소설가 판타지에 판짜도 모를 소설가입니다.
지금이야 파짜 배웠겠지요...(아직 ㄴ빠졌습니다.)
드래곤 라자 만한 작품에 욕거리를 찾아 헤메더군요.
그 이후 타작품에는 호평밖에 안하더군요.
어쩐지 이영도씨 작품에만 비판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 그 소설가가 드래곤라자에 그 따위 비평을 안했다면
이영도씨는 지금 보다 더 멋진 작품을 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그런지 몰라도 송경아 그 시키한테 욕 안먹으려고 고친듯한
부분이 퓨처 워커에 있더랍니다.)
뭐 어쨌든 지금으로써는 그 인간 썩었다는 생각 밖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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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12권의 비판글...(송경아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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