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Voice Fishing)
『“안녕하십니까? 국세청입니다. 귀하께서 납부하신 세금이 잘못 과세되어 환급해드리고자 합니다. 상담원 연결을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방 검철청입니다. 귀하의 계좌가 국제 사기 금융에 연루되어 지난 4월 1일까지 검찰청 출두를 요구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출두를 재통지해 드립니다. 검찰청 직원과 직접 통화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
보이스피싱 유행
1. 국민연금관리공단, 법원, 금융기관등 직원을 사칭해 과납급을 환급해준다는 환급사기
2. 신용카드 대금이 연체되거나 신용카드가 부정사용돼 보안장치를 해준다는 카드관련사기
3. 자녀가 납치되었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행위
4. 경찰서,경찰청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수집하는 행위
이런 전화 조심하세요!
1. 어눌한 말씨인데 소음으로 분간이 잘 안되고 바쁘게 일하는 사법,금융기관 직원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2. 범죄 연루 계좌를 추적중이다", "세금을 환급 해준다"며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다
3. 수신자가 의심하면 소속과 신원을 밝히고 전화번호까지 알려준다
4. 얼마뒤 다시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 '출두명령서' 같은 전문용어를 쓰면서 공무원 행세를 한다
대처법
1. 전화를 이용한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요구에 일절 대응하지 말라.
2. 속아서 자금을 이체했거나 개인정보를 알려 준 경우 즉시 거래은행에 지급정지 요청과 신고를 하라
3. 동창생 및 종친회원을 가장한 입금 요구 시 사실관계를 반드시 재확인하라.
4. 본인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하라
ARS로 안내하는 기관은 없는 만큼 이와 관련한 전화가 걸려오면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야 한다
일단 의심되면 현금지급기에 가지 말고 일러주는 번호를 적어 경찰에 신고하면 끝
자료: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