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교통 논문공모에 나갈건데 살짝 공개해봅니다^^
저번 버젼보다 못한 결과를 얻긴 했지만 현실 제약 조건을 거의다 반영했습니다.
일단 최소시격에 맞춰 열차를 편성했는데 아마 오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겝니다
안산-금정 구간이 최소시격이 4분인 바람에 산본, 안산, 상록수발 완행을 만들려다 실패했습니다 -_-
결국 범계발 완행이라는 것이 생겨버린;
급행 정차역은: 수인선 전역정차(출발역은 송도나 연수 정도?)-정왕-안산-중앙-상록수-산본-금정~정부과천청사간 각역정차-사당입니다.
정부과천청사-사당은 신선(약 4.2km 정도)을 놓는 방안을 생각했고
과천역 직전에서 분기해 남태령 직후에서 합류하는 방안입니다.(정부과천청사-사당간 소요시간은 5분 30초로 잡았습니다.)
시간은 정왕-사당 기준으로
완행이 58분 45초
급행이 43분 30초로
표정속도로 보자면
완행이 41km/h
급행이 56km/h 입니다. (아 이건 ...다시 계산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완행노선을 달렸을 때 이야기고;)
급행, 범계발완행, 사당발 완행, 수인선 배차간격은 전부 16분입니다.
오이도발 완행 배차간격은 8분입니다.
사당역 이후로는 배차간격이 2분30초에서 4분이 유지됩니다. (전부 2분 30초로 만들려다 실패했죠 -_-)
덧붙여 중앙-상록수 구간은 복복선을 건설한다 가정했습니다.
ps-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Trainer님 감사드립니다.
근데 급행 다이어그램 짤 때 통과역에 시간을 입력해 버리면(철도공사 시간표를 보면 통과역이 더라도 출발시각 칸에는 시간이 넣어져 있죠;) 그 역에 정차해버리는 것으로 나오는 군요;
급행 다이어 짜실분들은 통과역에 시간을 입력하지 않으셔야 제대로 된 다이어그램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