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전기 장판이 건강도 해치고 재산 피해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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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 장판이 건강도 해치고 재산 피해도 준다

몇 일전 방송에서서는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과열방지 기능을 하는 부품을 빼고 판매한 업체를 구속하였다고 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은 가지고 판매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해치던지 화재가 나던지 상관없이 돈만 벌면 된다는 인식으로 제조하여 판매하였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홈쇼핑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하는 경향이 많기에 소비자는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의미로 싼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에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쉽게 결정하였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야 할 것 이다. 물론 양심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업체들도 있으므로 전기 장판을 구입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온열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성능이나 안전성등을 따지는 것 보다 무조건 가격만 싸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심지어는 전자파 문제도 별 대수롭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특히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 장시간 사용을 하기 때문에 과열로 인한 화상도 주의하여야 하고 전자파의 영향도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필자가 고객을 만나러 병실을 찾아가면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거나 전자파 발생이 되는온열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많았다(미국산 트리필드 전자파 측정기 사용)

또한 병실 자체의 난방 시설이 바닥에 전열선을 깔아 이용하는 방식을 채택한 경우에 병실 자체에 전자파 수치가 기준치를 몇 배나 초과되어 측정되는 사례가 있어지만 차마 환자분들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지 못한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이 건강도 지키고 재산 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 본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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