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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에서 고 1 넘어가던 때에 정말 자주 먹으러 다녔던 파르페~ 가격이 1500원으로 그 당시에 착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돈을 모아서 주말에 친구들과 자주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파르페를 너무 좋아했답니다~ㅎㅎㅎ
요즘 가끔 그 파르페가 떠오르더라구요~ (더워서 그런가봐요~)
재료 : 시리얼 5~6줌, 요플레 200g,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 쿠키 (장식용)
오늘의 주재료 중 하나입니다.
새콤한 크랜베리와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 꿀에 버무려서 달달하고 쫄깃한 그래놀라, 바삭한 통곡물 시리얼이 어우러진
동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에요~
또 다른 주재료~
홈메이드 요플레에요~
우유 400g과 불가리* 1병을 섞고 2시간 이상 발효시킨 후 상온에 하루 정도 놔두어 만듭니다...^^
길죽한 유리컵에 시리얼과 요플레를 층층히 넣어줍니다.
맨 밑에 사이다나 우유를 넣으셔도 좋아요~^^
입구 근처까지 푸짐하게 넣어주세요~
아이스크림을 맨 위에 얹고, 길죽한 과자나 각종 과일 또는 버미셀리 등으로 이쁘게 꾸며주면 완성~~^^
물론 카페에선 빨대도 이쁜거루 꽂아주시구 장식용 우산도 꽂아주시지만...
뭐 집에 하나라도 있어야 장식을 하죠~ㅎㅎㅎ
초코렛 과자와 블루베리로 마무리했네요~
시리얼을 아이스크림과 비벼먹으면 시원하면서도 달콤해서 맛있고~
요플레와 비벼먹으면 새콤하고 든든합니다~
요플레에 젖으면서 눅눅해지는 것이 아니고 쫄깃해져서 식감도 맘에 들더라구요^^
이요렇게 만들어 먹으니 그 맛은 아니지만...
달콤시원했던 파르페를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때가 생각나네요~^^
새삼 친구들도 보고싶고 그럽니다~
오늘은 문자나 한통씩 날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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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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