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발자취를 따라서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마지막편)

[아림(娥林)]

스페인지도와 여행코스이다

인천공항- 카타르 도하공원- 스페인 마드리드-톨레도-포르투갈 리스본-까보다로카-스페인 세비야- 론다-

미하스-그라나다-발렌시아- 바르셀로나

'톱니 모양의 산'을 뜻하는 몬세라트는 해발 1,236m 높이를 자랑하는 바위산이다.

몬세라트 산 정상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 까지 가는 방법은 도보, 자동차, 케이블카, 산악열차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우리는 왕복 캐이블카를 이용했다.

몬세라트 산 정상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 전경이다.

'예술의 수난'을 설계한 수바락스에 의해 조각된'산타조지 조각상이다. 얼굴에 음각을 조각해 어느방향에서

보던 눈동자와 마치게 된다.

대성당에서는 13세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소년 성가대이자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이다.

미카엘 십자가 전망대에서 몬세라트 수도원을 뒤로하고 기념촬영하다.

몬세라트 산악열차, 우리는 왕복 케이블카를 이용하였기에 탈 수 없어 아쉬웠다.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은 황영조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곳이다.

황영조 선수와 함께 달려본다.

황영조 선수의 발바닥을 찍어놓은 동판에서 나도 뛰어본다. 황영조 선수 자랑스럽다.

황영조 고향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고향에 올림픽 마라톤 세계 제패 기념상

2015년 6월 25일 해파랑길(부산 오륙도-통일 전망대) 도보 여행하면서 이곳을 찾았다.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공원에는 가우디가 살았고 현재는 기념 박물관으로 사용 

구엘공원의 마스코트이자 상징인 용(龍)분수이다. 용 입에서 나오는 물의 양으로 강수량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인과 함께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여행의 기쁨은 서로가 알 수 있어요!

바르셀로나 중심가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이색적이다.

성(聖) 가족성당이라는 뜻으로 스페인의  가우디가 설계한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

 135년 전에 착공한 건물이 2026년에 완공된다고 한다. 완공이 144년 걸린다는 건물이다.

모자 쓴 사람이 없다. 성당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벗어야 한다.

주 예배당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는 실제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하면서 설계 했다고 한다.

중동국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 공항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 3시간 체류했다.

※ 스페인, 포르투갈 8박 9일 여행은 비행기 타는데 힘들었고 현지식사도 빵으로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역사, 문화, 종교적으로 많이 공부한 유익한 여행이 이었다. 여행기를 작성하여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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