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도반님들^.^*~

[여래심]

혜명스님과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정념거사님!

정토선 카페에서 사진으로 선용스님을 뵈어서인지 전혀 낯설지 않다고...

선용스님과 혜명스님! 깊은 인연자들이 만나는 반가운 자리에 웃음꽃이 ^--^*~~ 

혜명스님 얼굴에도 도반님들 얼굴에도 매화꽃보다 환한 미소가 흐르고.....

반가운 젊으신 보살님! 아이고 예뻐라~~스님 잡은손 놓을줄 모르고...어데있다 이제왔능교?  

스님감동?(표정) 그려요 젊은도반님 좀 자주 뵈입시다요.^.^*~네? 

동원거사님 스님께 법공양책 받으시고...싱글싱글^-----^.*!

스님도 덩달아 벙글벙글^====^*

누구시더라??? 모르는척 머리 극적글적(부끄러버서리)

한쪽에서는 점심공양 상차림이 시작되고....

나물 반찬들이지만 맛난 점심공양 상차림....예불후 먹는 점심공양은 꿀맛이렷다.  

저 혜명입니다. 알지요?......ㅎㅎ (대화 내용들은 모르겠슴-_-!!표정 입모양 상상대화임다)

+

모를리가 있나요! 자~~알 압니다. 저는 울산에서 올라온 정념입니다...부끄부끄;;^ .^;;

그렇게 지난시간들이 짧은 대화처럼 이여지고.....

지성거사님께 정념님을 소개하고....반갑습니다. 정념님!^^*~

정념님께 지성거사님을 소개하면서...

스님은 귀한 도반님들의 인연을 그렇게 맺어주신다....상기된 얼굴 지성거사님!

혜명스님! 얼굴에 기쁜 미소가 흐르고.... 

서로가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낯설지 않음은 수억겁동안 맺어진 수승한 인연이였으리라~

그인연 오래도록 이여져서 꼭 반드시 극락세계에서도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