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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1월 18일(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이매역 1번출구 부근 한국 HRD교육센터 별관 강의실 참석인원 : 18명 작가 : "송송이의 손그림 다이어리 꾸미기" 작가 송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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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교육센터 별관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산책
"송송이의 손그림 다이어리 꾸미기" 강연 듣고 왔습니다.
오늘도 일찍 도착해서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책을 보면서 손그림 몇 개를 그려 보았어요.
받은 책을 다 읽고 나니 9:55분이 되어 뒤를 돌아다 보았어요.
헉~~~~~
저만 남자고 다른 분들은 모두 여자분이셨어요.
다이어리에 손그림을 그리는 분들은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10시가 되자 한국HRD교육센터 대지님이 작가와의산책에 대해 소개 하시다가
저를 언급하시며 오늘 청일점이 계시니 끝까지 강의에 참여하라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라고 하셔서 인사를 하며 박수를 받았어요.
쑥쓰럽네요.....^^
오늘 강의해 주실 송현아 작가님을 소개하셨어요.
오늘 강의를 해 주실 송현아 작가님이십니다.
작가님은 현재 조원씨앤아이 본부장, 디자인샘터 대표,
아트디렉터 및 캘리그래퍼로 일하시지만
원래 출신은 공대생이라고 하셨어요.
이런 전공까지 밝히신 이유는 손그림을 그리는 것이 전문가나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그릴 수 있는 것임을
말하셨어요.
작가님도 취미로 포토샵을 하면서 손그림을 그리다보니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많이 하게 되면 능숙해 지듯이 손그림도 많이 그리면서
응용해서 다르게 그려보면 손그림 실력이 늘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있게 손그림에 도전해 보라고 하셨어요.
오늘 송현아 작가님이 강의하실 내용입니다.
1. 다이어리의 필요성
1.1 다이어리의 필요성
송현아 작가님은 "다이어리는 나만의 자서전이다"라고 하셨어요.
매일매일 자신의 일상을 적으면서 기쁜 일, 슬픈 일, 잘한 일,
칭찬받은 일, 상받은 일, 남을 도와주는 봉사를 한 일,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한 일 등
크고 작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이어리를 항상 곁에 두고 잘 활용하라는 것이죠.
다이어리를 끝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어요.
1. 다이어리 쓰는 것을 귀찮아 하는 사람
2. 펜으로 쓰는 것과 들고 다니는 것이 귀찮아서 다이어리 어플을
깔아도 얼마간 사용하다가 가만두는 사람
3.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이 계속되어서 별로 쓸 것이 없어
처음 3~4장만 쓰다가 그만 둔 사람
그래서 집에 다이어리가 3권 이상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하셨어요.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다이어리는 자서전입니다.
나의 관심사(독서, 서평쓰기, 블로그 글쓰기 등)에 대해 적고,
잘하는 것(지하철에서 자리양보, 상 받음 등),
해본 것(여행 다녀오기, 스키타러 가기, 연극이나 영화보기 등),
실수와 반성(지각, 일이나 프로젝트 망친 것, 계획한 것 못 지킨 것 등),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파워블로그 만들기, 책쓰기, 강연 다니기 등),
좋은 글(명언, 책 읽다가 발견한 좋은 글귀 등).......
= 다이어리는 나의 경력과 노하우를 담아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리를 대충 메모하는 공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나만의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1.2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는 방법
그럼 어떻게 해야 1년동안 꾸준히 다이어리를 쓸 수 있을까요?
1. 매일 쓴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매일매일 모든 빈칸을 꽉꽉 채우려 하다보면 질려서 포기하게 되므로
쓸 것이 없을 때에는 여백의 미를 남겨도 된다고 합니다.
2.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합니다.
먼슬리
위클리 : 다이어리 초절정 고수가 쓰는 것입니다.
이것을 쓰고 싶으신 분은 세로형보다는 가로형을 써보세요.
다이어리 꾸미기에 자신이 생기시면 세로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데일리 : 지극해 개인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일기처럼 쓰는 것이므로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않아서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없어요.
데일리를 쓰시는 분들의 다이어리를 먼저 함부로 보려고 하면 큰 실례라고 합니다.
프리노트 : 정해진 형식이 없으므로 아무 노트나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글씨를 잘 쓰시고 잘 꾸미시는 분들은 민무늬 노트를 사용하시고,
글씨를 쓰다보면 줄이 삐뚤어지고 안 맞으시는 분들은 줄노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3. 내용에 제약을 두지 마세요.
[영수증 활용]
영수증도 조금만 꾸며서 다이어리에 붙입니다.
스티커,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해 붙이시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다이어리에 붙이시면 나만의 추억이 됩니다.
[관람티켓 활용]
극장티켓, 놀이공원 입장티켓 등은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므로
별도로 꾸미지 않고 그냥 붙여도 됩니다.
전문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라 예뻐요.
[승차권 활용]
비행기표, 좌석버스표, 기차표 등 승차권도 다이어리에 붙이세요.
가는 장소, 날짜, 시간, 금액, 좌석 등의 정보가 있어서 별도로
메모를 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해요.
[체크리스트 활용]
그래도 정 쓸 것이 없으면 체크리스트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사진 붙이고 계획 쓰기, 작은 아이콘 그려 넣기 정도만 해도 됩니다.
2. 다이어리 꾸미기
2.1 도구 소개
송현아 작가님이 손그림을 그릴 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를 소개해 주셨어요.
잉크펜 : 0.28mm 굵기의 펜으로 가늘게 써져서 한정된 다이어리의 공간에 메모하기에 편리합니다.
색연필 : 다이어리를 알록달록 컬러로 예쁘게 꾸미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24색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붓펜 : 종류가 다양하므로 가격이 저렴한 모나미 붓펜을 사용해도 됩니다.
사인펜 : 흔하게 사용하는 아무 것이나 구입해서 쓰면 됩니다.
형광펜 : 액체보다는 고체로 된 것이 뒷장에 비치지 않아서 좋아요.
캘리그라피 만년필 : 전문 작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펜으로 끝이 뭉툭하고 네모나게 생긴 펜입니다.
캘리그라피 펜 : 끝이 네모나고 마카와 같은 느낌으로 양쪽으로 굵기가 다르게 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아요.
네임펜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검정색을 많이 칠할 때 좋아요.
각 펜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따라 선의 굵기와 모양이 달라요.
2.2 스티커나 손그림 활용한 꾸미기
처음부터 손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색하고 자신이 없는 분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글씨를 쓰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스티커가 다양하고 예쁜 것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손그림을 그릴 때 연필이나 볼펜으로 그리고 색연필로 채색을 하면 됩니다.
손그림을 그릴 때 재료는 국한되지 않습니다.
전문 작가들처럼 하려고 굳이 비싼 펜들을 일부러 구입하지 마세요.
우선 집에 있는 도구들을 최대한 활용하시고,
어느 정도 실력이 늘었을 때 하나씩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것을 구입해 사용하면 됩니다.
2.3 잡지나 리플렛을 활용한 꾸미기
다양한 잡지, 여성잡지, 화장품매장에서 주는 무료 소책자 등을 이용해 보세요.
[손으로 찢어 붙이기]
붙이실 때에는 손으로 찢어 붙이는 것이 멋져요.
찢을 때에도 방법이 있어요.
글이나 사진의 내용이 아래로 가게 하고 찢을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중간에 흰 부분이 나오도록 찢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찢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몇 장 찢는 연습해 보고 실전에 활용하세요.
[콜라주 기법으로 붙이기]
사진은 마스킹 테이프를 찢어서 붙입니다.
빈티지 효과를 내주는 것이 포인트이므로 사진은 손으로 잘 찢어 붙이고,
작은 문구나 글씨는 반듯하게 오려서 붙입니다.
다이어리는 꾸밀수록 재미가 있어집니다.
내게 필요한 내용을 잘라서 붙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2.4 글귀나 패턴을 활용한 꾸미기
명언, 좋은 글귀 등을 간단하게 적어보세요.
그냥 싸인펜으로 써도 됩니다.
그 옆에 글와 맞는 그림을 간단하게 그려 넣으시면 됩니다.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느냐에 따라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자주 운전하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것처럼 손그림도 자주 자주 그리면서
실력이 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다이어리를 꾸민 것을 공개한 포스팅도 보면서 참고를 하고,
내 다이어리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면서 그리다 보면 실력이 늘게 됩니다.
다이어리 Tip
그림 실력이 서툴러도 많이 그려 보세요.
노력하는 자를 이겨낼 장사가 없는 것처럼 열심히 그리다 보면 실력이 늘게 됩니다.
작가님의 블로그에 초등학생들이 많이 와서 자신이 그린 다이어리를 보여주며
작가님의 조언을 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손그림 그리는 것이 관심이 많다는 것이죠.
평소에도 작은 손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적고,
그림을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꾸며서 붙이면 됩니다.
기능별 전용 수첩을 활용해 보세요.
그림만 그리는 노트
명언, 좋은 글만 쓰는 노트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나중에 찾아서 활용하기가 편해서 좋아요.
3. 손그림 강좌
매번 같은 표정, 같은 그림만 그리면 개성이 없어 보이죠.
여러가지 다양한 얼굴 표정을 1장의 종이에 그려서 다이어리를 쓸 때 활용하세요.
캐릭터 그리기
가운데 빨간 동그라미 안의 얼굴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1. 나이나 성별에 따라 얼굴형이 달라요.(왼쪽 위)
턱이 뾰족한 얼굴형은 여성적인 느낌이 더 나고
긴 얼굴형은 어른의 느낌을 주어요.
나이별로 사람을 그리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 : 얼굴을 크게 그리고 몸과 팔다리도 비슷한 크기로 그립니다.
소녀 : 아이보다는 얼굴도 조금 더 길어지고, 몸도 더 길게 그립니다.
성인 : 7등신, 8등신의 비율로 팔과 다리를 길게 그려줍니다.
각진 얼굴은 네모로 그려줍니다.
남자 얼굴을 그릴 때 주로 각진 얼굴형으로 그립니다.
얼굴을 통통하게 그려주고 동그란 안경도 그려주면 다른 유형의 얼굴이 됩니다.
2. 코를 다르게 그리면 느낌도 달라져요.
ㅡ | 코의 기본은 일자 형태 |
< | 뾰족한 코는 어른의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 |
⌒ | 순진무구, 아이의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 |
⫯ | 귀여운 아이, 동물을 그릴 때 사용 |
⚇ | 돼지코는 욕심많은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 |
3. 눈은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줘요.(오른쪽 위)
쌍커플 : 라인만 그려줍니다.
순진한 인상 : 검은 눈동자를 최대한 크게 그립니다.
힘들고 피곤한 얼굴 : 눈을 입모양과 같게 그리고, 검은 눈동자는 위에 붙게 그리고,
눈 밑에는 다크써클을 그려주면 됩니다.
4. 머리 모양에 따라 변화를 주어요.
남자는 머리 위에 꼭지머리를 그려주고, 머리카락의 길이는 귀까지 그려줍니다.
아이 : 얼굴을 짧고 각지게 그립니다.
성인 : 얼굴을 길게 그립니다.
5. 입 모양에 따라 표정이 달라보여요.
ᗜ | 기본 입모양 |
| 웃을 때에는 입을 옆으로 길게 표현 |
⌒ | 우울할 때 사용 |
ℇ | 뽀뽀할 때는 3자를 거꾸로 써서 표현 |
손그림은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하셨어요.
도형을 이용한 사물 그리기
카메라를 그린다고 할 때 복잡해 보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네모와 원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릴 때 선이 비뚤어져도 괜찮으므로 그냥 그리세요.
손그림은 도형을 기본으로 그리게 됩니다.
원으로 그린 곰 + 삼각형 고깔 + 사각형 긴 막대
= 발렌타인데이 사탕이 표현되었습니다.
소녀의 모습 그려보기
송현아 작가님이 아래의 그림을 노트에 그려보라고 하였어요.
쿠키와 케이크 그려보기
송현아 작가님이 쿠키와 케이크를 그려보라고 하셨어요.
사진을 그림으로 바꿀 때 표현하는 방법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 헤맬 때,
사진에 담긴 것이 여러가지라서 무엇을 그려야 할 지 모를 때
사진 중에서 그리고 싶은 것만 잘 캐치해서 그려보세요.
나무집게 그리기
작은 직사각형 도형을 사선으로 그립니다.
큰 직사각형을 줄의 나무집게에 매달린 형태로 그립니다.
줄 부분에 가랜드를 그려줍니다.
가랜드에 다양한 패턴을 그려줍니다.
큰 직사각형 안에 쓰고 싶은 글이나 메모를 작성합니다.
포인트 : 나무집게, 종이
송현아 작가님이 아래의 사진에서 그리고 싶은 것만 골라서 그려보라고 하셨어요.
사진에는 꽃, 카메라, 장난감, 패턴지, 노트 여러권 등이 있네요.
사진이나 그림에서 사물이 많을 때 다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다 그리는 덧은 뎃생이지 손그림이 아니니까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나만의 느낌으로 필요한 것만 캐치해서 그려보세요.
화분을 메인으로 그리고 싶을 때
그냥 평범한 꽃보다는 하트 모양의 꽃을 그려 줍니다.
빛이 들어오는 방향 반대쪽에 사선을 그려줍니다.
사진 중에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기
아래 사진 중에서 그리고 싶은 것만 골라서 그려보라고 하셨어요.
화분, 라디오, 책, 책꽃이, 액자, 컵, 선반 등이 있네요.
오디오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각형에 스피커 부분, 버튼 등을 그려주고,
스피커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듯 하게 음표를 그려줍니다.
손그림은 단순화 한 밑그림 작업에 색칠을 해주는 것입니다.
내 다이러리는 나의 자서전이라 생각하시고,
시간 날 때마다 예쁘게 꾸며 보세요.
1월이 반 이상 지나갔죠?
지금 다이어리를 구입해 꾸며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지나간 1월의 앞 부분에 2014년 1년 계획을 써 보고,
그림을 그려보고, 좋은 글을 써보세요.
연습을 많이 해야 실력이 쑥쑥 늘어나게 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손그림을 그리다가 궁금한 사항이나 자신의 손그림의 평가를
받고 싶을 때에는 송송이의 디자인 샘터 블로그에 쪽지로 문의를 해보세요.
초등학생들도 열심히 자신이 그린 손그림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자신있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세요.
열심히 그리시면서 손그림에 재미를 느끼시고,
자신의 자서전인 다이어리를 잘 꾸며 보세요~~~!!!
송현아 작가님이 선물로 손노트 3종류와 스티커 몇 장을 선물로 주셨어요.
아래 사진은 작가님의 손그림 도서, 손노트3종세트, 제가 필기한 노트입니다.
대지님이 다시 나오셔서 작가와의 산책은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책은 한국HRD교육센터의 후원으로 제공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작가님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손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예전에는 손그림을 그리려면 캘리그라피 펜 같은 전문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 몇 번 그려보다가 만 적이 있었어요.
오늘 송현아 작가님이 집에 있는 펜으로 충분히 그려보고
어느 정도 그림 실력이 늘었다고 판단될 때
전문도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셔서
부담없이 손그림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별로 잘 그린 것 같지 않은데
손그림 몇 개 그려보는 시간에 그린 그림을 보시고 그림 잘 그린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손그림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났어요.
그림은 20대 초반까지 그려보고 손을 놓고 있었거든요.
작가님이 주신 선물과 책 안의 스티커 등을 활용해서
다이어리에 손그림을 예쁘게 잘 그려볼 생각입니다.
작가와의 산책은 작가의 재능기부 무료 강연입니다.
제 블로그입니다.
"비전을 이루어 가는 친절한 Dream Walker"
http://blog.naver.com/freemipi/80205713745
항상 좋은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게 도와주시는
한국HRD교육센터 관계자 분들과
[자기계발 작가와의 산책] Daum카페와
멋진 강연을 해주신 송현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송송이의 손그림 다이어리 꾸미기" 작가와의 산책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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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보다 후기를 먼저 올려주셨네요~ ㅎ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다음에는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베리베리블루베리(문익현) 아니에요~ 올리는 순서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ㅋ
먼저 올리셔도 됩니다^^ 저희가 고맙죠~~
후기가 정감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