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강촌CC로 떠나면서 카폐지기님에게 6연전이라고
거창?하게 자랑했는데 할수는 있는데 계속해야되기 땜에 마즈막포기다
어쩜 포기가 2보전진을 위해 1보후태가 되었다고 자위하고 있담니다
못가.빨리구해 하고 그래도 미련있어 준비후 전화하니 완료~ 그래 즐란하라고~
5월28일-강촌CC-가고오고-5시간-란딩 5시간 -식사-1시간-밤11시30분도착
5월29일-덕산대-06:30 티업-5시출발-12시30회사 업무봄-5시퇴근
5월31-서산윈체스티CC-왕복무임승차-저녁식사(8명)- 밤11시20분 도착
6월1일-태릉CC-06:23-권순각처장님,최석균기장,엄세일회원- 12:00-회사복귀
6월2일-덕산대-06:24-------란딩후 회사복귀 ~~ 6월4일= 취소했슴~~
이것은 자랑으로 쓰는것이 아니다 노욕이 부른 무리한 스케줄이고 교훈을 얻기위함이다
그런데로 체력이 받처주었지만 이젠 조심해야 되겠다 이렇게 무리한 스케줄이
어찌어찌하다보니 나자신도 모르게 -피치못하게 -거절못해서 -집사람도
서산만 빼고-6월1일-서평택으로-동일한 스케줄에 무릅관절땜시
어제부터 고행의 연속이다 너무혹사한 결과로 파스가 온통.온몸에 붙고 야단이다
모든일 순리에 따라해야 되겠다, 무리한 계획은 화을 부른다
결국은 6연전은 실폐다 6월4일 -할수도 있었는데-아직도 정신못차린다
허지만 6월8일 진검승부을 위해 지금부터 또 몸을 만들어야 한다
골프속에서 인간사의 모든 희노애락을 찾기위해서 몸부림치는거 아닐까요???
첫댓글 대단하신 체력입니다.
대장님, 특히 여름철에는 무리하지 마셔요. 골프도 음주처럼 회복기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요 이상하게 한꺼번에 몰려서 거절도 못하고 하다보니 노욕이구 절대로 하면 안될것 같네요 지금 열심히 회복중에 있담니다 세월은 절대 못속이나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