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배근은 흉추 7번부터 천골까지 등의 중하부에서 천골까지 덮고있는 넓은 근육으로 그 하부에는 하부 승모근이 흉추6번부터 12까지 위치하고 있으며 흉추 7번부터 12번 까지는 이 두근육이 겹쳐있는 부위이며 그 전면에는 장요근이 흉추 12번부터 요추 5번까지 부착하여 등쪽에 부착하는 이들 근육과 흉추 12번을 기준으로하여 전후 발란스를 취하고 있으며 흉추 12번은 승모근과 광배근 그리고 광배근 승모근과 장요근 그리고 흉추11번 부터 요추2번까지에 부착하여 안정적으로 기립근을 모아 붙잡아주며 하부척추의 회전과 호흡에 관여하는 하후거근의 부착부가 바로 흉추 12번이다. 또한 장골능로 부터 올라온 요방형근의 장요섬유와 척추에서 늑골로가는 요늑섬유는 흉추12번을 중심점으로 지나 사선방향으로 주행하여 응력을 받기 쉬운 요추의 측방 움직임 시 안정화와 호기에 관여하는 근육인 요방형근도 흉추 12번과 관련된다.
이렇게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 흉추12번은 비뇨생식기와 관련한 신경가지의 출구로 위와관련된 근육의 언발란스는 곧 비뇨 생식기 질환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흔히 압박골절이 많이 일어나고 골프등과 같은 회전동작이 많은 스포츠에의해 마모가 흔하게 발생하는데 흉추 12번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많은 근육들의 힘의 주행 중심 및 고정점의 역할을 하는 곳이며 그로인해 매우 손상받기 쉬운 해부학적 위치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체형적관점에서 볼때 광배근과 하부 승모근은 허리를 펴게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위로는 견관절의 구성일부인 상완골과 아래로는 골반을 이루는 천골에 부착되어있으며 근육이 사선방향으로 주행하는 관계로 인간의 움직임은 항상 교차성움직임을 하게 되는데 기능적인 운동선으로 볼때 광배근은 반대측의 대둔근으로 향하므로 이는 곧 위로는 견관절과 아래로는 골반과 고관절의 움직임에 까지 관여한다고 볼 수있다.
고관절에 있어서 가장 천부에 위치한 광배근과 연결된 대둔근의 기능이상은 고관절의 움직임 및 고관절 안정화에 관여하는 심부근육에 문제를 일으키며 이는 중력상에서 항상 서있거나 걷게된는 인간의 체형과 보행에 문제를 일으킨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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