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조선으로 1860년 초까지 왔내요.
장난삼아 툭툭 손대던 중국을 합병 할려고
맘을 독하게 먹고 예비군 소집을 했습니다.
치트의 힘으로 전부터 준비 해둔
예비군 45개 보병사단이 모였고,
정규군 40여개 사단. 배는 한... 전함만 20여척이 넘었죠.
정규병력이 원래 10여개 사단이 더있었는데...
해산을 시켜서 그렇습니다.
왜 해산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_-
전함들은 중국의 바다를 봉쇄, 육군은 북경점령을
시작으로 중국 내륙으로 진격해 들어 갔습니다.
당나라 군대인 중국군에게 잃는 병사보다
보급때문에 잃는 병사의 수가 더 많았을 정도니...
중국군의 수준을 알수 있었죠...
아니... 먼치킨 조선군이 너무나 강한탓이었을지도...
밑에서 새롭게 배운 치트인 "event 24008" 을 적극 활용
유럽 여러 나라에서 기술을 사들였죠. 그덕에 중국 침공전에
군사력이 이미 세계 최강이었었죠.
iron Breech loaded artillery 에
소총도 machine gun 전에 개발전에 있는총.
org도 높아서 거의 70에 육박... 겨우 20이 고작인
중국군은 껌이었죠.
그렇게 아무런 문제 없이 진격하던중....-_-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중국 땅 떵어리가 왜이리 넓은지...
북부 중국은 프로빈스가 듬직 듬직한 크기였는데
남쪽으로 가면 갈수록 자잘한 땅덩어리...
그리고 후방에 나타나는 성가신 게릴라들...
기병대를 뽑아서 후방 관리를 했지만 끝이 안보이더라구요.
일단 땅을 점령해야 하는데 호이 처럼 군대가 프로빈스에
들어가자 마자 점령이 아니라 점령하는 시간이 필요 해서
마구 진격하는것도 어렵고...
결국 짜증나게 게릴라가 후방에서 활개치는것을 참지 못하고...
중국을 합병이 아닌 위성국가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중국은 땅 넓이 하나 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하네요.
크기 전에 싹을 밟아 없애 줄라고 했건만....
동맹 맺으니 war fog가 사라져 중국 전체 상황을 볼수가 있었는데..
남쪽에 반란이 가관이더군요... 저를 그렇게나 성가시게 하던
반란군의 게릴라 부대가 중국 정부군을 피해서
이곳 저곳 찔끔 찔끔 점령하고 다니고...
그놈들 뒤 쫓아 다시 자기땅 점령하고 다니는 중국 정부군.
중국은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윗동내인 러시아는 반란이 심한데...
반란일어난 프로빈스가 먼치킨 조선에 소속되기를 원해서
시베리아 반 이상을 손도 안쓰고 먹었구요.
태평양의 대부분의 섬을 먹었습니다. 미드웨이도 먹었고...
하와이는 너무 멀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포기...
뉴질랜드도 영국에게서 권리를 사서 식민지화 했고...
이곳 저곳 찝적거리면서 식민지 늘리려는 유럽나라들
방해 놓고 있어요.
식민지로 삼으려면 그 구역 전체 프로빈스에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 하나라도 다른 나라것이 섞여 있으면
외교로 해결 해야 되거든요. 해결하려면 돈주고 권리를 사야 하는데..
전쟁보다는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으로
투자를 했는데 좀 지나 봐야 알겠죠. 뭐 전쟁나면
본토까지 먹어 버릴 생각입니다. 덤비는 놈은 확실하게 처리를 ^^
만약 권리 살 생각이 없는것 같다면 제가 그 권리를 사서
식민지 화 시키면 되구요.
현제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늘리는 중인데....
치트를 쓰니 확실히 재미가 없어요. -_-;
치트 쓰니 전국에 철로가 2년안에 다 깔리고
공장도 마구 들어서고...배고 맘먹으면
마구 뽑아낼수 있고.. 맘만 먹으면 아마 한번에
50개 사단 이상도 뽑아 낼수 있을듯 합니다.물론 치트 쓰고요.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할걸요... 호이랑은 달라서 리미트도 없어요.
원래 먼치킨이라는게 그렇지만, 이건 주변국들이 상대가 안되니..
치트를 안쓰자니..조선이 너무나 약하다는 건데...
언제 시간있으면 적자 안볼정도로 db폴더에 있는 파일들좀 손존봐서
치트 안쓰고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다음 번에 할때는 치트는 전혀 쓰지 않고 하세요 ^^;; 물론... 증기기관 계발하는 데도 10년은 족히 걸리겠지만...
먼치킨이 무슨 뜻입니까?? 판타지소설에서는 꽤 많이 들어 봤는데 정확학 뜻은 몰라서요 ^^
무지 무지 무지 무지 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