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MBC주말연속극 이었던
오래 전에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에서 히트친 곡이죠.
김희애가 딸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구박받을때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음악 입니다.
전 이드라마를 볼때
대골이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비슷한 농촌풍경과 분위기...
조용히 듣고 있으면
'수잔잭슨'의 깨끗한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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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언제나 푸른 사랑 - Sung by Susan J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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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겨울이 다가와 꽃잎이 시들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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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싱그럽게 피어있겠죠)
When love is everg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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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old my hand and tell me
(내 손을 잡고 말해 주어요)
You'll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웃음 속에서나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We'll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시간이 흘러도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 사랑을 이 모든 세상이 볼 수 있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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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싱그럽게 피어있겠죠)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첫댓글 나도 생각난다..그때 김희애가 후남이로 나왔지?
성준아 음악 잘듣고 있다.
고마워..들국화 고모!